결말 사이다 ㅋㅋㅋ족발 치워 새끼야 이 대사가 너무 좋네요 ㅋㅋ간간히 나오는 개그 코드도 웃기고전여빈.. 엄청 매력있네요. 다시 봤어요.마지막 총 쏠때는 힛걸 생각도 나더군요.결말이 사이다라 좋았습니다.근데 마지막에 차승원이 우린 계산할게 남았지? 하면서 클로즈업될때 저런 만화 같은 장면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딱히 반전은 없고, 초반 부터 충분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대로만 흘러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뭔가 식상한 느낌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이런 장르 영화의 레퍼런스 같은 느낌도 드는 영화였습니다.
최상급으로 치기는 부족하기는 해도, 욕할 정도로 이상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뭐... 넷플릭스 영화가 대체로 그렇듯이... 뭔가 힘이 부족한 느낌은 있었지만요...
뭐랄까... 욕할 정도로 엇나가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칭찬할 정도로 치고 나가지도 않았다는 느낌?
그래도.. 뭐...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한국영화들이... 근래에는 좀... 다들 별로였었던 느낌인지라..
'낙원의 밤' 정도면 충분히 괜찮았어요.
네 풍경이 제주도라서 중간중간 뭔가 맘이 편해지는??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ㅋㅋ
본문에 말씀하신 차승원씨의 마지막 대사는...
살짝 아쉬움도 남긴 합니다.
대사가 나쁘지도 않았고, 상황이 나쁘지도 않았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뭔가 연출이 부족했을까요?
좀더 뭔가 극적으로 한껏 끌어올린 상태에서 "계산할게 남았지?" 라고 한마디 남기고 마무리 했었으면 어쩌면 길이남을 명장면이 됐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근데... 횟집에서 애매하게 총맞아죽는건... 진짜 뭔가 애매하게 접은 느낌이 나더군요.
무게를 잡기에도 애매하고, 개그로 넘기기에는 아깝고 ...
맞아요 최종보스라서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좀 허무하긴 하더라구요 ㅋ
대충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보면,
횟집에서 밥 기다리다 총맞을게 아니라,
어디 창고 같은데서 깡패들 끼리 피튀기게 싸우고
겨우겨우 어떻게 마무리 되는 타이밍에 한숨 돌리려 하던차에
갑자기 난입한 여주로 인해 상황이 뒤집어 지면서 던지는 대사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도 해봅니다.
뭐... 문외한인 제가 하는 상상보다는 지금의 결과물이 더 나은 것일 가능성이 더 높지만 말이죠 ;;;
정말로 넷플릭스 오리지널들이 용두사미라고 해야할지 거의 대부분이 허탈하고 어이없는 결말이랄까,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후반갈수록 힘이 많이 빠진 느낌이 많았는데...거의 정석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낙원의 밤은 호불호와는 상관없이 예상가능한 시나리오때문인지 몰라도 쭈욱 진행되는건 있는것 같아요.
맘에 든다거나 잘 만든 영화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나름 잘 봤습니다.
딱히 반전은 없고, 초반 부터 충분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대로만 흘러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뭔가 식상한 느낌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이런 장르 영화의 레퍼런스 같은 느낌도 드는 영화였습니다.
최상급으로 치기는 부족하기는 해도, 욕할 정도로 이상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뭐... 넷플릭스 영화가 대체로 그렇듯이... 뭔가 힘이 부족한 느낌은 있었지만요...
뭐랄까... 욕할 정도로 엇나가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칭찬할 정도로 치고 나가지도 않았다는 느낌?
그래도.. 뭐...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한국영화들이... 근래에는 좀... 다들 별로였었던 느낌인지라..
'낙원의 밤' 정도면 충분히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