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개된 넷플릭스 '슈마허' 다 봤습니다.음... 뭐랄까 대단한 사람이라는건 부인할 수 없는데,'세나'만큼 재밌진 않네요. 영화도 사람도.그만큼 세나가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어쨌든 슈마허는 아직 살아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솔직히 현역들 이야기인 '본능의 질주'만큼 재밌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