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베이비 레인디어 용기내서 봤는데....gg 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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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9:53:26
"무슨 생각이었는지 난 그녀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바로 도망쳤습니다. ㅠㅠ
정말 도입부만 살짝 맛본 것인데 말씀해주신 모든 장점들이 다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사들도 하나같이 마음에 들었구요.
그치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저렇게 무시무시한 서막의 징조가 보이면 견딜 수가 없네요.
안그래도 요즘 악재들이 터져서 힘들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다음에 에너지가 좀 충전되었을 때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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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4-04-18 10:42:29
아...제가 겁나는건 그게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인 호의에 갑자기 무섭게 집착하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평소에 관심 못받던 사람이면 딱히 욕할 수도 없게 되고...그런 상황을 잘 못보는 편입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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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염려하시는 방향이 둘이 연예하는 거면 절대 그 방향으로 안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