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형준은 왜 혼자 투표했을까?

박형준-조현 부부가 재혼한 시점은 1999년 입니다.

99년 재혼 이후 이 부부의 부동산 거래 내역은 61회 입니다. 

조현의 전 남편인 최 모씨는 사업을 하는데 IMF 즈음에 사업에 어려워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채권자들의 압류가 들어오기 전에 재산을 보호(혹은 빼돌림)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나 봅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왜 하필 박형준일까요?

98년 2월 조현 전 남편 최모씨 토지가 박형준 앞으로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가 되어 있네요. 

희안한 일이죠? 이 시점이 조현과 최모씨는 아직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시기입니다.

세간의 소문은 조현 전 남편이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위장이혼을 했는데 박형준이 그 사이에 들어와 진짜 이혼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 등기를 보면 소문이 꼭 틀린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 어떻게 같이 나와서 투표를 하겠습니까?? 차원이 다른 솔로 투표인 겁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국힘당 공직자 후보죠...

암요... 이 정도는 되어야 박형준을 지지해 주는 이곳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