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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위기의 국힘, 민심 얻으려면 파국도 피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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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9 09:59: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79453?sid=100

 

 

 

 

◆ 김경율> 의사분들과의 어떤 대화하는 모습들. 이런 것들이 저는 의사분들에게만 영향을 미친 게 아니라 그걸 보고 듣는 국민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니까 저는 보다 더 전향적인. 전향적이라는 것 이상으로 좀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야 되지 않나. 그리고 그간 우리가 못해 온 만큼 좀 뭐랄까요? 상상을 초월하는 그런 파격적인 방법을 써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박재홍> 어떤 게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적인.
 
◆ 김경율> 또 이 발언을 하면 또 저에게 2차 풍파가 올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아니, 그런데 제가 대안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만 여러 가지. 저는 민심을 얻는 과정에 민심을 얻는 거라면 또 기회를 찾는 거라고 하면 어떻게 보면 파열도 파국도 마다하지 않아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파국도 마다하지. 어떤 파국 말씀하시는 거예요?
 
◆ 김경율> 계속 유도신문을 하시는데.
 
◇ 박재홍> 궁금해서 여쭤보고 있습니다.
 
◆ 김경율> 우리 내부의 파국일 수도 있고 당내 파국일 수도 있고 파열음일 수도 있고 뭐 사실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대로 가는 것은 좀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된다.
 
◇ 박재홍> 그런 의미에서 이제 국민의힘은 보수를 결집시켜야 되고 국민의힘에 왜 투표를 해야 되고 국민의힘이 왜 승리를 해야 되는가? 이 부분을 국민들에게 설득을 해야 되고 공감을 얻어야지 여당이 승리를 할 수 있는 이런 상황인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비대위원께서 설명을 또 보충하신다면.
 
◆ 김경율> 사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진행자분의 마지막 질문이 핵심인데 사실 우리 이 질문에 대한 답변도 못 구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링 위에 올라가기 전에 링 바깥에서 지금 여기를 들어가느냐 마느냐, 누가 먼저 들어가느냐 이렇게 싸우고 있는데 저는 아직은 그 말씀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조차도 우리는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만큼 어려운 상태다. 다만 이제 어떻게 보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준비는 하여야 된다 이 정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좀 많이 안타깝지만은.
 
◆ 박성태> 앞서 이제 파열이라고 하셨다가 다시 고쳐서 파국이라고 말씀하셨는데 2개의 차이가 커서요. 파열음은 몇 번 난 것 같아서. 파국이면 완전히 갈라서는 얘기라서, 도장을 찍는 얘기여서 그게 좀 어떤 의미인지. 지금 내포하신 단어가 역시 두 자짜리입니까?
 
◆ 김경율> 아니, 그런데 파국 이상에는. 또 위에는 더 있고 더 있고 더 있고 하니까요, 너무.

 

 

 

 

 

파격, 풍파, 파열, 파국, ..

 

이젠 모든 파가 대파로 보일 지경인 건 저만 그런가요? 

 

님의 서명
뿔쇠오리를 구하기 위해 마라도 고양이의 2차 포획이 빨리 재개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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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3-29 10:04:52

김경율 워딩이 많이 약해졌네요.

2024-03-29 10:05:55

'파'가 들어간 단어는 언급을 삼가야 하는데.. 잘하고 있어 

2024-03-29 10:08:55

조국은 비분강해할만하다는거고, 이거는 막 AT필드를 쓰네. 

2024-03-29 10:10:20

하도 돌려서 말하니깐 본인도 뭘 말하는지 모를 듯.

갱률아! 쫄았나?

2024-03-29 10:21:35

경률아 선거 초반에 기세 좋게 나가더니....
여사님 무서워서 숨어 지내는 심정이 많이 힘든가 보네..

Updated at 2024-03-29 10:42:54

 

 

  파돼...

 

 

Updated at 2024-03-29 11:17:58

 https://youtu.be/gFYR7aPHV-U?si=MHcWSp1STgzB1P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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