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4월 4일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 시작인데, 며칠 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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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1:20:06
이번 총선도 역시, 선거일 일주일간, 뜨겁게 깜깜이 공방을 벌이겠네요.
막상막하여도 그렇고, 이번처럼 야권이 200석을 넘기느냐? 못 넘기느냐? 에 지대한 촉각을 걸게 되니,
의석수 에서 차지하는 TK의 영향력이 막강하니, (하긴 반대로 얘기하면, 호남에서의 야권세도 마찬가지이긴 하죠.)
TK 의석수에서 20%만 야권이 가져온다고 해도, 이미 게임은 끝난거나 마찬가지일텐데, 단 한석도 가져올 수 없으니,,,,, (그나마, 부산 경남에서 판이 뒤집히는 결과가 나오기를 희망합니다만...)
수시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고 있는, 현재 한치 앞을 볼 수 없이 혼전을 펼치고 있는 지역구는, 4월 4일부터 선거당일날 출구조사 나오기 전까지는, 치열하게 서로 자신이 앞서고 있다는 공방이 이어지겠죠?
하여간, 끝까지 한사람 더 지지 바꾸게 하고, 투표장에 나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범야권의 최소 200~205석 희망해 보지만,,,,,,, 가능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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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3-29 13:45:06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00석을 못 얻고, 국민의힘이 100석을 못 얻으면 나머지 정당이 엄청난 기회를 가지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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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 전라도 특히 광주분들이 겪었던
그 숨막히는 불안 초조 공포심을
TK분들이 지금 잠시만이라도 겪어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