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이가 요즘 하는 소릴 예전에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제 고향이 리틀 경북 강원도라서........참 지금 생각하면 쪽팔린 일이지만 애 어른 할거없이 다 저 소릴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 오죽하면 전 김대중이란 사람이 북한 혹부리 수령마냥 무슨 괴물인줄 알았어요

전 이렇게나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멍청한 인간인줄은 몰랐습니다. 역시나 시험만 잘보는 븅신들이 너무 많아요. 사법고시 합격하고 나서부터 머리란걸 안쓰고 살았는지 나쁜짓도 대가리가 좋아야 잘 하는건데 새삼 검찰이란거 뿌리 뽑는 수준으로 바꾸지 못하면 나라의 미래가 없다는 확신이 드네요. 윤가 한가 저런 머가리들로도 그렇게나 권력을 휘두를수 있는 집단이란게 도대체 얼마나 상상을 초월하는 권력을 가진 집단이란건지

맞습니다. 제 기억으로 그때 무슨 핑계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반장들 집에 돈 얼마씩 주고 동네 잔치 하게 만들었습니다. 친구 어머니가 반장이었는데 그집에서 동네 잔치 했었고 마당에 음료수를 열 짝씩 쌓아놓고 동네 애들한테 아무나 와서 들고가서 먹으라고 할 정도였어요

저희어머니도 15000원인가 받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15000원 엄청 큰돈이였죠
지금으로 따지면 10배정도 되겠네요
엄청난 금권선거였습니다

중국 타령하다가 다시 종북 타령으로 나온게 요 이틀 사이죠. 얼마나 똥줄이 타는지 느낄수 있는 

대한민국 현대사 최악 최장의 정치공작이 김대중 악마화일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죽을뻔한것도 요즘과 같네요. 아무리 역사가 반복된다고 하지만...

당시에 했던 군부독재정권의 공작중에 하나가 

김대중 책을 파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온갖 김대중에 대해 

거짓 팩트로 악마화 한 책을 버젓이 인쇄 출간해서

정식 서점에서는 안팔고

터미널, 기차역 등 사람 모이는 곳에서 좌판으로 팔았죠

제가 그걸 또 사서 봤지 뭡니까?? ㅋㅋㅋ

현해탄에서 죽을 뻔 하다 미국 때문에 살아난 거

다리 절게된 교통사고 등등 

다 거짓말이라고 써있고

작가는 김대중대통령 전직 운전기사의 양심고백~~ㅋㅋㅋㅋ

전직 운전기사라니 그걸 또 믿을 수밖에요

그땐 그런 정치공작이 있다는 걸 모르는 순진한 청년때라~~ㅋㅋㅋ 

하~~18

예전 정치공작 보면 차라리 대가리라도 열심히 굴렸네 싶은게 많은데 요즘 하는짓 보면 그냥 븅신들인가?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박그네 그 무능한 년이 

그나마 있던 보수의 브레인들을 다 쫓아냈다고 하더군요.

독재의 망령 노인네들과 무능한 것들이 정부를 몇년 이끌면서

그리고 탄핵까지 당하면서

브레인들 다 나가고 

지금은 정말 탐욕에 쩌든 것들만 남아서 

선거때가 되도 제대로된 정책 하나 못만들고

그랜절이나 하면서 허우적 대는거죠  

보수는 박그네 당선시켰던 그 해 대선이 

선거잔략 전술과 기획이 그나마 제대로 돌아갔던

마지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