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2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정치]  박영선 페북을 보니... 뭔가 쌔하네요....

 
18
  4427
Updated at 2024-04-18 11:56:30

박영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서울 시장 선거이후 잊고 있었고, 

뭐하는 지 몰랐는데, 

 

갑자기 하마평에 올랐을 때는 헛소문으로 치부했습니다. 

뭐하는 지도 잘 몰랐고... 

아무리 박영선이라도... 저걸 받을리가 없겠지 싶었는데..  


그런데... 페북을 살펴보니, 그 동안 뭘하고 살았는지 알겠네요... 

 

https://www.facebook.com/parkys21/

 

 

일단 올해 초 한국에 들어왔었어요.  

김태현의 정치쇼 출연.....  

방송은 직접 들어보지 못했지만.... 

내용을 보면, 뜬구름 잡는 양비론을 빙자해서 본인의 포지션을 확실히 했네요. 

 

 

그리고... 계속 매진하고 있는것이 "반도체주권국가론" ?????? 

 

 

 

 

의문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반도체 민생토론회 등 대통령의  주관심사와 사이클이 맞춰졌습니다. 

아니면 이 아이디어 제공 자체가 박영선-> 여사님 -> 윤 흐름 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VABKwavf9cw

 

 

 

페북 글 중에서 가장 놀랐던 것은 카이스트 졸업식 입틀막 사건에 대한 해석.... 

입틀막 사건의 원인을 과학계 카르텔, 정치계 카르텔로 분석하는 신박함으로, 

장문의 글 전체에 대통령의 귀에 거슬릴 말은 한글자도 쓰지 않는 필력을 보여줍니다.  

 

 

 

 

- KAIST 졸업식 ‘입틀막’사태를 통해본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유연한 조직문화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발생한 ‘입틀막’사태가 일파만파다.
이런일은 왜 일어나는가?
정부가 경직 됐기 때문이다.
지시에 따르는 경직된 정부가 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경직되면 공무원들은 무조건 한쪽만 바라보고 유연성을 잃어버리며 건의는 잘 수용되지 않는다.
물론 돌발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경호차원에서 과잉대응이 가져온 것이라는 점까지 고려해도 정부의 경직성이 낳은 군사정권과 같은 독재국가애서나 볼 수 있는 창피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KAIST 졸업식 ‘입틀막’ 사태가 “반도체주권국가의 길”과 무슨 관련이 있나? 라고 반문 할지 모른다. 결론 부터 말하면 깊은 연관이 있다.
우선, 이 사태를 야기한 R&D 문제를 보자.
정부는 과학계에 카르텔이 있다며 R&D 예산을 눈감고 칼 휘두르는 것 처럼 잘라버렸다.
물론 카르텔이 존재한다. 나의 장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과학계도 정치화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R&D 예산의 올바른 사용문제는 정부가 R&D예산을 나누어주는 제도의 문제가 그 골을 더 깊게 해 왔다고 본다.
미국이나 독일 등의 R&D 예산 제도와 비교해 볼 때 우리나라는 공무원 즉 정부의 편향과 카르텔이 더 문제다.
크게 3단계로 구분되는 미국의 경우 1단계 기초 R&D 는 신청한 사람의 거의 대부분에게 주어진다고 보면 된다. 정부 공무원의 간섭도 한국처럼 시시콜콜 하지 않다. 국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R&D 를 받기위한 카르텔이 형성될 수 없다. 한국은 R&D 를 받기위해 누군가를 찾아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적으로 카르텔이 형성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중기부장관 시절 독일경제장관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독일은 어떻게 중소기업 강국이 되었는가? 그 비결이 무엇인가?”
독일 장관의 대답은 너무나 간명하고 뜻밖 이었다.
“밑빠진 독에 물붙기 ” - R&D 자금을 줄 때 1단계에서는 정부심사룰 최소화 하고 목적에 맞으면 줬다. 그 결과의 산물 이라는 것 이다.
1단계 기초 R&D의 경우 정부에서 까다롭게 심사해서 자금을 주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에 대해 성공사례를 통계 내어 보니 결과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는 것 이다.
인내와 기다림을 필수조건으로 하는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을 우리는 포용과 다양성 결여로 잃고 있다.
물론 미국이나 독일도 큰 예산이 주어지는 3단계 R&D 자금은 심사가 까다롭다. 1단계는 씨앗에 물을 주듯 R&D 예산을 뿌리고 2단계, 3단계 올라 갈 수록 절차와 심사는 통과가 힘들다. 연구원이나 기업들은 2.3단계룰 통과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1단계 연구자금을 사용한다.
따라서 한국정부의 R&D 지급방법을 반드시 개선해야 하고 그것이 카르텔을 방지하는 우선의 길 이다. 여기엔 국회에서의 R&D 자금에 대한 정부 감사문제도 포함된다.
둘째 ‘입틀막‘사태와 같은 경직성을 유연하게 바꾸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것은 정부는 물론 한국기업 대부분의 리더십에 적용되는 문제다. 책 #반도체주권국가 에서 밝혔듯이(p253. 한국기업에 꼭 필요한 것- 유연한 기업문화에 대한 갈증 그리고 다양성 수용) 의사결정 구조를 마치 ‘지존처럼’ 한사람에게 의존하거나 ‘지시’에 의한 상명하달식 구조를 바꾸지 못하면 소프트웨어 경쟁시대에 창의력이 뒤받침 되지 않아 결국 밀려나게 된다.
반도체산업에서는 조직의 경직성과 유연성의 차이가 더욱 극명하다. 미국이 반도체 제조공장을 동북아에 넘겨주고도 반도체주권국가로서의 힘을 쥐고 있는 이유다. 미국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결국은 미국이 이길 것 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이기도 하다.
경직성은 지속적으로 사고를 유발한다.
공무원 혹은 기업의 직원들이 유난히 사고를 많이 낸다면 조직문화 점검이 우선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조직이 경직되면 공무원 혹은 직원들의 자발성이 떨어져 안 일어날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사고수습 보다는 윗분 보고가 우선시 되고 지시가 내려오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이태원 참사가 대표적이다.
조직의 경직은 근육마비를 불러오게된다.
멀리 이곳에서 바라보는 요즘 한국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
“유연한 조직문화, 다양성의 수용”
- 이것이 반도체주권국가의 길이요 대한민국 미래의 길 이다.

이틀전에는 뜬금 없이 조기 귀국한다는  

포스트가 있었고... 

(자리에 관심이 정녕 없다면..... 들어올 예정이 있어도 취소했겠죠..... ) 

하바드를 떠나며.. 니까 짐싸고 들어온다는 거죠? 

 

 

 

게다가... 

일본을 찍고 들어오는 숨고르기... 

혹시 일본에서 오더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추가 : 도자기 이야기도 잘 읽어 보면 뼈가 있군요... 

  

 

(추가) 

단순히 도자기만 본것은 아니고... 협치라는 썰을 풀었군요.. 

 

저는 지금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이 지난 4월 12일부터 2년 만에 재공개 한 이병창 콜렉션(301점의 고려, 조선 도자기) 특별전에 초대 되어 왔습니다. 1년전에 약속된 일정 이었지요.
1982년 개관한 이 미술관은 재일교포 고이병창 박사가 기증한 한국도자기를 1999년 부터 상설 전시해 왔고 그가 기증한 연구기금으로 이번에 미술관을 리모델링해 2년만에 재개관 했습니다.
중국, 일본 도자기와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빛내는 한국 도자기가 일본에 기증 된 것에 대해 절절한 가슴앓이를 하며 도자기 한점 한점을 대해야 하는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은은한 기품을 살려내기 위한 특수조명 기법도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아련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병창 박사가 수집한 한국 도자기는 일제시대 일본으로 넘어간 일본내에 있던 한국 도자기들 입니다. 이 도자기들이 일본에 기증된 것에 대해 딸 이성희 여사는 “아버지가 고국에 기증하려 했지만 당시 고국에서는 ‘국보급만 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도자기라면 가치와 상관없이 모두 모았던 아버지로서는 실망스러운 이야기였지만 아버지는 그래도 국보급 도자기 몇 점을 한국에 기증했고 나중에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보여주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실망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연고가 있던 오사카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선 후기 대형 달항아리로 잘 알려진 백자대호(白磁大壺)는 이병창 박사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가슴 절절한 마음으로 한국도자기를 대하면서 아직도 우리사회는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인본주의를 망각한채 사람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헐뜯는 일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오는동안 정말로 많은일 들이 벌어졌더군요. 수 많은 분이 전화를 주시고 문자를 남기셨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 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Charles Dickens 의 두 도시이야기의 서문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고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고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고
우리앞에 모든 것이 있었지만
우리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시절은 지금과 너무 흡사하게,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 Charles Dickens 두 도시 이야기중.

 

 

 

 

33
Comments
3
Updated at 2024-04-18 11:36:59

요상한 영선 언니 보니
돌아온 언주가 선녀로 보이는…

WR
2024-04-18 11:40:44

그러게요.... 

얼마 안 있어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 

이언주 주가가 올라갈런지..  

14
2024-04-18 11:37:21

 쌔한 정도가 아니라 이 정도면 배신인 것 같습니다. 1월 글들 제목을 보니 선견도 없고 경우도 없네요. 혼자 무슨 꿈을 꾼느지 모르지만 이제 버려야할 정치인인 것 같습니다. 

WR
1
2024-04-18 11:43:03

민주당 쪽에서 정치를 더 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 것 같고... 

장관은 안할거고..  

아마도 총리는 지금은 아니라도 언제가 되었던 기회가 주어지면 잡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지금이 유일한 찬스로 생각할지도.. 

 

8
2024-04-18 11:38:07

박영선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그게 계기가 되어 민낯이 드러났죠.

WR
4
2024-04-18 11:44:11

오래전이라 까먹었는데.. 

그랬죠... 기억력이 나빠서 큰일이네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50350.html

 

1
2024-04-18 12:08:01

쇠말뚝들이야 애초에 기대할 것이 없는 귀태들이지만 박영선은 세월호 참사를 우리 시대의 한으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5
2024-04-18 11:38:10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이낙연

WR
2
2024-04-18 11:45:24

아예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었던 것 아닐까요? 

미국에서 가만히 있던게 아니네요. 


2024-04-18 11:49:01

같이 연대는 안할듯하요

색깔이 이낙연과 비슷해 보여서요

3
2024-04-18 11:38:57

 언주야~ 영선언니 이상한 소리한다~ 가서 좀 말려라 ㅎㅎㅎ

WR
2024-04-18 11:45:45

먼저 나가 있으라고 한 후, 

연락 한번도 안하지 않았을까요? 

1
2024-04-18 11:50:46

나간 다음 연락도 없어 황당했었다 들은거 같아요 ㅎㅎㅎ

3
2024-04-18 11:41:39

돌아가는 꼴을 보니 할 거 같아요. 김한길이 부러웠나봐요. 민주당에서 절대 통과시켜주면 안됩니다.

WR
2024-04-18 11:47:54

시켜주면 할 것 같아서. 

저도 500원 정도 걸어볼까 합니다.  

이번 개각처럼 흥미진진한 개각이 있었나 싶습니다.  

3
2024-04-18 11:42:02

민주당 정치 지형이 그동안 어떻케 변했는지..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민주당 당원들이 벌써 협치 운운하는 박수현 저격하고 있고 매의눈으로 감시 하고 있는데... 박영선의 시대도 간거 같은데... 돼지새끼 친분 가지고 뭐 어떻케 할려고 하면 바로 날라갈겁니다.

WR
2024-04-18 11:47:03

페북 내용을 보니.. 

중립적인 스탠스를 내세우며,  반도체 전문가 행세 할 것 같아요. 

 

1
2024-04-18 11:45:50

언니~ 언주는~~~

4
2024-04-18 11:48:30

박영선의 기회주의적 성향이야 민주당 지지자 중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저돌적인 면이 있어서 때때로 마음에 들었던거죠. 문정권때의 등용도 박지원 등용과 비슷한 궤였고.
민주당과 협의된 사항도 아니고 박영선 본인도 현 정국에서 본인이 어떻게 이용될지 뻔함에도 하고싶어 하는 듯하니 하라고 해야죠.
직을 받는 순간 넘어간 사람일 뿐, 이상민, 김영주와 다를께 뭐겠습니까? 민주당 사람 아닌거죠. 정국이 꼬일 것도 없다고 봅니다. 박영선 총리나 원희룡 총리나 다를 것 없습니다.잘가세요. 전혀 아쉽지 않네요.

4
2024-04-18 11:49:43

민주계열에 있다가 저 쪽으로 넘어간 사람들(하도 많아서, 한광옥, 박주선, 김병준, 한화갑, 강봉균, 최근에는 김영주, 이상민, 등등)의 전례를 보면 답이 안 보이나. 그 쪽으로 넘어가서 대선을 나오기를 한 사람이 있나, 당대표를 해보기를 한 사람이 있나 그냥 1회용 정도로 사용되나 버려지는 경우를 봤으면 정신을 차려야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들 저러는 것인지 원. 

1
2024-04-18 11:57:57

언년이 오고 영선이 가고

WR
2
Updated at 2024-04-18 12:10:5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6096#home

 

원본 방송 출연 영상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Q2Y17raAKLE

3
2024-04-18 13:06:12

수박들이 나가니 썩은 수박들이 꾀는 형국이네

PYS는 어찌어찌 운좋게 이번 수박들에는 안끼었지만, 진성 수박 아니였나?

에혀~ 썩은 수박들은 빨리 빨리 버려야~

WR
2024-04-18 15:51:32

저는 이번 총선때 조용해서... 

퇴출된 줄 알았는데. 

차근차근 빌드업중이었다니... 

4
2024-04-18 13:14:52

당적만 보고 묻지마 지지하면 안되는걸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 중 하나죠.
중기부 장관할때 행적은 골수 민주당 지지자들조차도 학을 떼게끔 할 정도로 철저히 개인의 영달에 맞춰져 있어서, 제대로 된 지원을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더군요…

WR
2024-04-18 15:49:54

중기부 장관 시절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말을 잘하니.. 말만 나불나불하면서 자기 광팔기에 급급하던게 생각나네요... 

1
2024-04-18 13:28:55

이 사람이 서울특별시장 되었어도 오세훈이랑 별반 다를 게 없었을 거 같아요.

WR
2024-04-18 15:50:55

서울 시장.....ㅠㅠ 

지방선거 때 생각을 하니까 또 갑갑해지네요... 

서울 시장이 되었다면... 아마도 열심히 광팔고 있었겠죠... 

3
2024-04-18 13:41:24

그 예전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장후보 나꼼수 토론회때 개지랄해서 총수가 편집했다고 할때부터 ㅁㅊㄴ인거 알았습니다

WR
1
2024-04-18 15:52:38

그랬었죠... 

그런데 또  나중에 민주당에서 잘 지내는 것 같다가.. 세월호때도 수상하기도 하고... 

정치인이라는게... 정말 일반인이 해석하기 힘든 사람들 같아요. 

이언주도 그렇고... 

차라리 변희재가 일관성 있는 듯. 

2
2024-04-18 13:57:30

이래서 사람은 끝까지 지켜봐야합니다...

WR
2024-04-18 15:53:29

윤석열도 그렇고 이낙연도 그렇고.. 

일반 시민이 지켜본다고 해도..... 정치인의 실체를 알기가 힘들구나 생각이 드네요...  

2024-04-18 16:38:25

노통과 문통이 협치에 점잖게 사람취급해줬어도 그대로니, 이재명과 조국에게 기대하는건 쟤들이 했던대로 당하는 모습입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