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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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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깜 참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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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15:32:19


요즘 울 검새 님들은 마음이 참 고와서 사기범 불러 통화로 사기치는 것도 도와주고 술도 사주고 회초밥도 먹인다고 하니, 깜이란 게 마냥 무서운 건 아닌가 봅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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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7:27:17

기소사놈의 상판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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