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감사원이 조작질하다가 뒤늦게 적발되었네요

 한국의 감사기관은 감사를 하면 무조건 잘못된 것을 잡으려고 하지요...

잘한것은 절대로 통과하고 무조건 잘못된 것으로 크게 부풀려서 적발하도록 하는게 

공공조직에서는 일상 다반사입니다.

이번에 감사원의 한 감사관(직원)이 공기업 감사 과정에서 서류를 조작해 멀쩡한 제품을 성능 미달로 둔갑시킨 사실이 적발되었고, 당시 피해를 입은 업체가 6년에 걸쳐 문제를 제기한 끝에 이같은 조작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비전문가에게 자문해서 성능미달로 위조해서 공기업이 잘못한 걸로 모함시킨 것이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런것은 위 상부의 지시없이는 불가능 할텐데 감사한 담당 직원이 결국 책임지네요 

(완전히 꼬리 자르기에 직원도 당한 듯 싶네요)

한국사회는 그런것을 믿고 마녀사냥하고요...

일상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어찌보면 우리는 항상 마녀사냥 대상인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이렇게 당한 적이 있어서 소명하려고 했지만 그냥 사유서 쓰는 걸로 마무리는 되었지요)

출처 : https://v.daum.net/v/20240422212726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