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  [경향신문] “김건희 여사의 화려한 부활”

 
14
  2860
Updated at 2024-04-23 10:29:32

“대통령실 홈페이지 ‘뉴스룸’ 메뉴에 가면 ‘사진뉴스’ 항목이 나온다. 김건희 여사 사진은 지난해 12월 12일 ‘암스테르담 동물보호재단 방문’이 마지막이다. 넉 달 넘게 두문불출했기 때문이다. 김 여사는 총선 사전투표도 윤석열 대통령과 따로, 비공개로 했다. 4·10 총선에 미칠 ‘김건희 리스크’를 축소하려는 대통령실의 노력은 눈물겨웠다.

총선이 끝나자 사정이 달라졌다. 김 여사는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곳곳에서 존재감이 드러난다.

지난 17일 새벽 TV조선과 YTN이 잇따라 ‘박영선 국무총리·양정철 비서실장 유력 검토’ 설을 쏘아올렸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공직 인사를 두고 애드벌룬을 띄우다가 여론 봐가며 접는 일이야 흔하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다. ‘공식’ 라인이 ‘공식’ 부인했음에도 대통령실 일부 관계자들이 ‘검토한 건 사실’이라고 거듭 확인했다. 인사·홍보 담당 라인에 있지도 않은 이들이다.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

“…윤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폐지했던 민정수석실을 법률수석실(가칭)로 바꿔 부활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민심을 청취하는 조직이 필요해서라고 한다. 실제 이유가 그렇다면, 폐지하기로 한 시민사회수석실을 없애지 말고 개편하면 될 일이다.

총선 전 거론조차 없던 법률수석을 총선 후 신설하겠다는 건 여소야대 정국을 의식한 ‘방어용’으로 비친다. 윤 대통령 본인과 관련된 ‘해병대 채 상병 특검’, 김 여사와 관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디올 백 의혹 특검’이 현실화할 경우에 대비하려는 것 같다. 정작 시급한 특별감찰관·제2부속실 설치는 뒷전으로 미룬 채 세금으로 ‘용산 로펌’을 운영하겠다는 건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2071?type=main
————————
김건희 나가요~~

윤쇽혈의 비선이 김건희인가
그럼 김건희의 비선은 누구인가?

그나저나 김건희 지키려고 대통령질 하는 윤쇽열
참 눈물겹다야~~


6
Comments
1
2024-04-23 10:35:15

숨어 있다가 나오는 건데 뭘 했다고 부활인가요?

1
2024-04-23 10:41:04

나 같으면 쪽팔려서 얼굴 못들고 다닐 것 같은데 

역시 낯짝은 두꺼워야 하나봐요~ 

2
2024-04-23 10:54:08

화려한 부활이 아니라...부랄이겠지....

1
2024-04-23 10:56:13

성형 보수 잘됐나?

1
2024-04-23 11:20:24

재앙 禍 힘쓸 勵
스스로 화 뒤집어 쓰기를 애쓰는 부활

Updated at 2024-04-23 14:34:21

화려한?? 경향 쓰레기 기자야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