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대선 유세중에 마이크에 문제가 있었나 그랬는데 바로 저 사진처럼 쥐잡듯이 사람을 잡더군요
근데 그 사람이 누구냐면 바로 부장판사 출신 현역의원신분인 전주혜 의원이었습니다
현역 의원한테도 저렇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는거 보고 정말 경악했는데 원래 천성이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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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5:27:44
말씀하신 장면은 아닌 거 같습니다. 유세 끝나고 돌아가는데 뒤에 따르던 수행원이 발에 걸렸는지 뒤에서 윤석열을 살짝 밀었는데.. 화를 버럭 버럭 내면서 삿대질하면서 야단을 치는 장면입니다.
저런 장면이 또 있었다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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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8:58:39
진짜 인성 개같은놈
개 미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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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3:30:26
대충 상상하자면... "야이 윤석열 같은놈아!!!!!!" 이런 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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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7:16:38
그러면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 심하신거 아닙니까?' 로 받아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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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3:29:21
혹시 그 욕설이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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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3:29:42
시골서 자라 어지간한 욕에는 익숙한데 내심 궁금하네요.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살면서 들어보지 못한 수준의 욕설'이라니...
욕 주세요 드랍더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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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3:31:20
윤기중씨는 친일이런거 떠나서 상당히 절제적인 학자의 삶을 사셨던거 같은데 고무호스로도 말을 안 들을 정도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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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7:37:26
밖에서는 겉으로 식자인양 성인인양 하는 자들이 집안에서 식구들한테는 마누라 자식들 패고 권위주의에 성질 개차반인 경우 많아요. 보통 정상 인성인 사람은 자식이 아무리 잘못해도 고무호스 같은 걸로 개패듯이 패지는 않죠. 그저 회초리나 들고 반성문 쓰게하고 벌세웁니다.. 고무호스를 사용했다는 것은 거의 고문 수준으로 약자를 패는 것에 익숙했다는 증거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고무 호수로 맞으면서 들었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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