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영화이야기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정치]  민주 원내대표 박찬대로 교통 정리…국회의장은 '명심' 쟁탈전

 
4
  1815
2024-04-24 09:36:33

명심 쟁탈전은 언론들이 원하는 스토리 아닌가

김민석의 불출마는 아쉽지만 아직은 그럴 시기도 아니라는 걸 아니까

 

원내대표 김성환·서영교 이어 김민석 불출마…박찬대로 무게추
추미애·조정식 이어 정성호·우원식도 가세 '명심' 쟁탈전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22대 국회 구성에 돌입했다. 원내대표는 친명(친이재명) 박찬대 의원으로 무게추가 쏠리는 가운데 또 다른 관심사는 국회의장이 누가 될지다. 의장 후보군들의 '명심' 쟁탈전이 선명성 경쟁으로 흐르고 있다.

24일 당에 따르면 원내대표 후보군은 강성 친명인 박찬대 최고위원으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21일 "이재명 대표와 강력한 투톱 체제로 개혁·민생 국회를 만들겠다"며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서영교 최고위원, 김성환 전 정책위의장에 이어 총선 상황실장으로 대승을 이끈 김민석 의원까지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가닥을 잡고 있다.

이에 친명계 내부에서 자연스레 후보군을 좁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비명계 후보들은 출사표를 쉽사리 던지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의 연임론이 힘을 받으면서 국회의장 후보군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6선에 성공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조정식 전 사무총장에 이어 5선 고지에 오른 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 우원식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밖에 5선에 오른 김태년, 안규백, 윤호중 의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도 거론되는 양상이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후보 대부분이 친명인 가운데 명심 쟁탈전이 선명성 경쟁으로 흐르는 양상이다.

https://v.daum.net/v/20240424070311017 


2
Comments
2
2024-04-24 10:06:33

박주민 냅두고 머 하는 짓인지 

2024-04-24 13:10:09

선거 전후 말이 달라지면 결국 민심은 돌아섭니다.

아무리 내편이라고 생각해도 한번은 봐주지만 반복하면 답이 없죠.

윤씨 상황보면 몰라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