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채양명주는 영수회담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자뀨 올릴꺼냐 말꺼냐라는 쪽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니깐 거기에 놀아나는 의원 나올까봐 걱정되서요....
특히 중도를 가장한 그 여자 방송 ㅎㅎ

채상병 특검은 몰라도 김거늬 특검을 의제로 하자고하면 영수회담에 들어가기도전에 실무회동에서 파토날것 같은데요? 그렇게 되더라도 민주당이 손해보는건 아니겠지만.
김거늬 특검같은건 의제로 올릴필요없이 국회에서 밀어붙이면 될겁니다. 이런건 협상의 대상이 될수없기 때문이죠.
영수회담에서 윤석열이 거부한다고해서 포기하겠어요?

채상병 특검은 윤씨가 지시한거 뽀록나기 때문에 자기가 죽는거고

김씨 특검은 김씨가 윤씨를 죽이는거라 둘 다 마찬가집니다.

저 중에 뭐 하나라도 윤씨가 제대로 받을거라 상상하시나요?

협상이 되는 상대라야 협상을 하죠.

그럴 바에야 다시 한번 거대 야당을 만들어준 국민의  힘과 바램을 믿고 

선명하게 선거 전 국민들과 한 약속을 실천해야죠.

선거 전 후가 다르면 국힘 짝 납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프레임에 갇혀버립니다.

어차피 채상병 특검이나 김거늬 특검은 영수회담에서 윤석열이 거절해도 야당들이 국회에서 밀어붙일겁니다.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한 김무성 말대로 방법이 없죠. 영수회담에서 김거늬 특검을 의제에 올리지 않더라도 야당이 단단이 벼르고 있으니까요. 거부권 행사? 쉽지않을걸요. 그거 행사하더라도 욕만 처먹지 국정운영에 아무런 도움도 안될테고요.
칼자루를 쥔건 민주당입니다. 애초에 채·김 특검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니까요.
영수회담에서 윤석열이 거절한다고 안하겠어요?

윗 댓글엔

"채상병 특검은 몰라도 김거늬 특검을 의제로 하자고하면 영수회담에 들어가기도전에 실무회동에서 파토날것 같은데요? " 이렇게 적어 놓으셔서 채상병 특검은 의제로 해도 파토 안날꺼란 이야기 아니었나요?

지금 댓글과 다른 내용인데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거절한다고 못박지 않았으니까요. 채상병 특검의 경우 국힘에서도 찬성하는 애들 많습니다. 영수회담에서 윤석열이 쉽게 거절못해요. 설사 거절을 해도 국회에서 밀어붙이면 그만이니까요. 위 댓글에도 썼지만 채상병 특검은 쉽게 거부권 행사를 못할겁니다. 게다가 윤석열은 영수회담에서 주로 듣기만 할거랬죠. 물론 꿀먹은 벙어리 노릇은 안하겠지만.

참고로 국힘에서 찬성하는 애들  말바꾼지  며칠됬습니다.

그리고 이젠 인디안 기우제처럼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적어 놓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모든 경우의 수가 아니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남은 3년동안 윤석열이 민주당 협조없이 뭘 할수있겠어요? 거부권이요? 행사야 할수 있겠죠. 근데 그래봐야 그냥 식물정권입니다. 남은 임기 죽도 밥도 안돼요. 그나마 탄핵안당하면 다행이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3602?sid=100

그거 말해서 무슨 답변을 받겠다고 하나요.
그냥 법안 통과시키고 특검 밀어붙이면 끝날 것을....
혹시라도 거부권 쓰면 계속 또 상정헤서..
갈데까지 가다보면 내부적으로 어느순간 무너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