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돌려말하는 거 없고 그냥 직구로 들이받는군요. 해당 선생이 뭔 죄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양성평등을 가장한 페미편향 성교육이 10대 남학생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많이 쌓여있다는 것....
우리야 인터넷에서 게시글이나 좀 보다가
"저딴게 말이 되냐?"
이러고 마는 수준이지만,
저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직접 들으니까,
빡침이 남다를거라고 생각됩니다.
대학생이나 직장인들도 학교, 회사에서 외부강사 초빙하는 성폭력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는다는데... 그 교육들 내용도 페미편향이라며 몇년 전부터 말이 많았어요. 그런 페미교육을 지금 유치원부터 시작해 초중고에서도 의무적으로 받도록 민주당에서 법을 발의한 상태라나...
대학생, 직장인들은 이미 끝난 상황이고
여러 상황이 겹쳐 있어서
그냥 딴생각 좀 하다가 마는 수준이라면,
학생들의 경우는 (남녀공학인 경우)
남학생들이 저게 말이 안되는 소리다 싶으면
옆에 여자애한테 짜증낸다고 하네요.
ex)야!! 왜 너네 군대 안 가냐?
그러면서 서로 서로 빡치는 상황이 생기는거구요.
지금 빨간색으로 밑줄 쳐 주신 대사를
선생님한테만 하는게 아니에요.
같은 반 여학생들한테도 한대요.
저걸 유치원, 초등학생 의무로 시키면...뭐
영남 VS 호남.. 젊은사람 VS 어르신
이렇게 국민들 갈라놓은거 마냥 남녀로도 확 갈라버리겠죠.
뭐.... 망했습니다ㅋㅋㅋ
교육이 얼마나 개판이길래 애들이 저럴까 에혀.
아아..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ㅠㅠ.. 부모들까지 저러니 참...
애들이 버릇없긴한데 틀린말이 하나도 없으니 교사로서도 해줄말이 없겠네요. 정상적인 교사라면 저런 교육 억지로 시키느라 본인도 힘들겠어요.
이런 글엔 절대 안나타나시는 “나도 페미 아닌데! 페미 망했으면 좋겠고! 페미까는 글도 싫고!”하는 아줌마들 계시지요
우리야 인터넷에서 게시글이나 좀 보다가
"저딴게 말이 되냐?"
이러고 마는 수준이지만,
저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직접 들으니까,
빡침이 남다를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