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민희진씨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글 & 김어준 총수의 촌평

민씨는 다 계산하에 어제 연기를 했다고 봐요
오늘 드러난 건 결국 돈 문제인거 같은데
어제 스탠스는 자긴 돈에 초월한 일에만 열정적인 순진한 사람이야~이거였죠

사담이라 하더라도 기업에 대표직인데,
그 회사를 어떠한 방법으로 껍데기 만들고,
지분을 넘기고 사들이는 방법까지 톡으로 정말 구체적인 내용으로 한다는게 ,

분함과 억울함에 눈이 돌아간게 아닌가 싶네요.

자기가 한 회사의 대표인데 대표가 뭘 하는 자리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표로 있었다. 딱 그런 느낌입니다. 자기가 대표로 있는 회사를 "빈껍데기"로 만들어서 뭘 하겠다.. 이미 여기서 범죄라고 봅니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주식에 대한 계약관계, 즉 돈이죠. 

일반적인 기업환경에서야 민씨의 저런 태도는 백번 짤리고도 남았죠.

엄마 같다던 그분이 기자회견이나 카톡에서 어떻게 하면 나를 희생해서라도 뉴진스를 온전히 지킬수 있을까 하는 고민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들을수 있기를 바랬지만… 전혀 더군요. 무슨 엄마가 그래요 ㅠㅠ

 자세한 내막은 알수없으나 인터뷰에서 너무 많은것을 얘기한건 실수가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들더군요.

최소한 지켜야할 선이 있는데 계산된 행동일지 아님 너무 화가나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나 내용이 너무

나간것같은 생각이듭니다.

어떤분 말 맞다나 솔로먼 왕의 판결처럼 소위 뉴진스의 엄마라면 자식을 반으로 가르게 하는 짖을 하면 안되는거죠.

다른건 몰라도 민희진의 언행이 결국 뉴진스 및 KPOP 걸그룹들의 명예 및 평판에 먹칠했다는 생각 밖에 없네요. 제일 잘 나가는 걸그룹의 이미지와 마케킹을 프로듀싱 한 소위 은사가 이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것인가?

이런글에 도움을 받을정도로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겠는데
이글을 봐도 입장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민씨는 잘못이 없는데 오해받은거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