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대통령 두번찍은 오만한 저를 반성합니다.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잘 판단하셔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정권만 바꾸면 검찰 공수처에서 민주당 탈탈 털어줄거니까 그건 염려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워 ~ 워 ~   릴렉스 ~            

제가 촛불집회 나가보니까 청년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고요 

청년노년할 것 없이 한 마음으로 옳게된 나라를 기원했고 그 결과 문재인 정권이 탄생했습니다.

지지율이 80%였으니 님 혼자만의 잘못이 아니에요. 온 나라가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응원했죠.

근데 지금 결과는 처참합니다. 

님도 박탈감 느끼는데 취업도 주거지도 불안한 청년들은 오죽하겠어요? 

게다가 여성우대 정책만 하니 울고싶은 아이 뺨 때려주는 격으로 지지율이 내려가죠. 

근데 그걸 일베니 뭐니 하면서 후려치는게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입니다. 

님이 뭘 잘못했겠어요. 원래 이런 선전선동 하나만큼은 고단수인 인간들인데.  

그거 절반만 경제랑 부동산에 힘 썼어도 이 모양 이 꼴은 아니었습니다. 

네, 반성 열심히 하시고 민주당이 정권재창출 하는거 두눈뜨고 지켜보세요.

그러고나서 또 3년지나면 아 그때오만은 오만도 아니였구나 하시겟죠 그렇게 역사는 흘러가고....

선량한 사람들 꼬셔서 사기치고 충성을 요구하는 놈들이 문제죠.

이번 정권은 꼭 사법, 역사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

저 역시 부동산만큼은 적극 비판하는 입장입니다만 부동산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 문재인을 지지한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후회보다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정부의 사스 대응, 이명박정부의 신종플루 대응, 박근혜정부의 메르스 대응등 지난 정권들의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을 겪어본 저는 지금의 코로나 대응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같은 전염병이 창궐하지 않았다면 그게 최고였겠지만. 그나마 문재인을 선택한게 저로서는 참 잘한 선택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두고두고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저 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명된 장관의 자질을 보면 임명권자로서  마땅히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재인정부의 공과를 따진다면 저는 과보다는 공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대선도 민주당의 후보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문재인정부는 인정하지만 민주당의 행태는 매우 불만이라 그게 많이 아쉽네요.

정치는 사람을 믿는 것은 너무 감상적입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좋은 시스템입니다.

제가 바라는 세상은 누구나 노력하면 나는 아니여도 내 아이들은 나아질수 있는 세상이고 이런 계층간의 이동을 위해서 누구나 같이 경쟁하고 교육을 받았으면 하고 또 돈이 없어서 의료서비스로 부터 소외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열심히 노력해서 이룬결과는 즐길수 있고 내가 이룬 부 역시 내 다음 세대로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국가의 간섭은 가능한 없고 개인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이 보장 받았으면 합니다. 정부 주도의 경제보다는 시장에 의한 것이 옳다고 믿고 복지는 누구나 보다는 선별적인 계층에 의미 있게 씌이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민주당은 전 아닌거 같습니다.

반성은 혼자하시지....

구지 이렇게 고해성사 하듯이 할 필요가 있는지...

이건 개인적인 반성의 글로 보이지 않고 정치 선동글로 보이네요 

뭐 그 동안 올리신 글들을 볼때 문대통령이나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세삼 고해성사를 하시니 .......  뭐가 맞는 건지 아리송 하네요 

저도 반성합니다. 문재인 두번 찍었거든요. 

정책이나 여타 제도를 떠나서.....국민들을 갈라치기하고 갈등을 유발시키는 정권은 정말 역사에 심판을 받아야 됩니다. 

저도 반성하고 손절했습니다.
2012년에는 아들과 둘이서 밤새 홧술 마셨고, 2017년에는 지인들과 축배들었습니다.
지금은 저와 아들 모두 문재인 손절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가 꼴통이라고 면박주며 구박하던 딴나라 지지 부하직원에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대부분 이런분의 특징은.. 문통지지자다... 민주당 지지자다 하지만...

그동안 올라왔던 글보면 하나같이 새누리당쪽 이야기를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였죠...

민주당 두번찍었다....... 어디서 사기를 치시는지 원... 

반성문이라...

진짜 반성문이면 자기 일기장에다 쓰세요....

저도 반성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골수였습니다.

하다 못해 시의원, 구의원까지 죄다 민주당으로 몰빵했었죠.

정의당 한 번 찍은적 없습니다.

그런데 너무 화가 나네요.

이따위로 할지 정말 몰랐습니다.

이 정도 깜냥밖에 안되는 자들인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오만한 자들인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무능한 자들인줄 몰랐습니다.

DP에서 제가 눈 감고 귀 막고 극성지지자로 활동할때

다른 회원이 정부 비판했다고, 비민주당 후보 지지했다고 무례

하게 몰아세우고 비아냥댔던것 진심으로 반성하고,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오만하고 국민 우습게 알고 국민의 비판에 관용이 없는 정권은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져야 합니다.

일탈하는 정권들에게 계속해서 책임을 지우는 과정에서 우리의

민주주의는 비로소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정치게시판을 보면 이런글들 심심치 않게 자주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노무현대통령 때랑 판박이라는 생각입니다. 부동산 정책 발표하면 뉴타운이니 뭐니 겁나 흔들어놓고 정권 말기에는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라는 말을 모든 사람들이 유행어처럼 아무 생각없이 지껄이던 때랑 어찌나 이렇게 패턴이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도 노무현찍은 내 손을 짜르고 싶다거나 그런글들 많았죠.

성숙한 어른이라면 어설픈 입놀림으로 후회할짓은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다 똑같은 것들이에요.
야당만 뽑으신다는 어르신들이 참 현명하셨어요.
그래도 일단 민주당은 시민단체랑 운동권들 정리되기 전까진 야당이어도 표 안 줄 생각입니다.

 저도 촛불집회 거의 빠짐없이 나갔고 단순히 이명박근혜 때려잡아줄 세력이 민주당이고 그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문재인이라는 이유로 두번 문재인을 찍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런짓을 했는지 정말 후회 막급입니다. 이명박근혜만 처벌하면 상식적인 세상이 올줄 알았는데 그때보다 더 비상식적인 세상이 올줄은 정말 몰랐네요. 

혹시 국짐당 아시나요?
국짐당이라는 국민의 짐을 덜어주는 능력있는 당이 있습니다.
정의로운 정의당도 있구요.

충분히 반성하시고 다음번에는 꼭 님의 부동산에 대한 욕망을 이루어줄 후보를 선택하세요.

민주당은 안찍을테니 윤석열이나 안철수 혹은 홍준표가 님의 부동산에 대한 욕망을 채워줄 후보군이겠군요.

화끈한 정책으로는 허경영도 추천합니다.

부디 다음번 선택후에는 반성하시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이 글에 너도나도 반성하고 고해성사 하시는 분들에게 질문드리고 싶네요

문재인 대통령 찍어서 그렇게 후회스럽다고 하는데....

그럼 

19대 대통령 선거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누구를 찍을 건가요?

기호 2번  홍준표 

기호 3번  안철수

기호 4번  유승민

기호 5번  심상정   후보......

과연 누구를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다시 뽑고 싶은 건지요?

그리고 그 분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과연 지금 우리나라는 어떻게 살고 있을지 청사진을 말씀해 주실수 있을 지요?

문제가 있다면 문제만 늘어놓지 말고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변하는 겁니다.

정말 나라가 걱정되고 정치에 힘을 보태고 싶다면 대안을 제시해 주세요

정말 좋은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저는 두번 다 문재인 찍어서 자랑스럽네요.

윗분들중 부동산정책의 과때문에
후회를 하시는데...
동감입니다만
그래도 국힘 그 누구도
찍고 싶지않네요.
이번 정권이 프로답지 않음은
사실이나 다시 이명박같은
사기꾼 근혜같은 챙피한 분(?)
보다 공과가 있지만...
현 정권 희망있다고 봅니다

 5년 후에 또 반성 하실 듯. 

구름님 지금 정권이 바뀌면 집도 살 수 있게 될 것 같죠. 아마도 집은 영원이 못살거구요 살기는 더 어려워 질 겁니다. 적어도 현 정권은 노력은 하잖아요. 정권바뀌면 노력하는 시늉도 안 할 걸요. 다들 부동산 전문가처럼 간단한 것을 못했다고 떠들고 있는데 믿지 마세요. 전 세계에서 자산가격의 급등을 정책적으로 막은 나라가 어디있는지 찾아보세요. 본인의 정치적 자유니까 마음대로 하시고 그 결과는 본인이 지면 되는 겁니다. 그게 민주주의니까요. 

저도 그때 찍으면서 제가 깨시민인줄 알았어요. 지난 4년간 뒤통수에 혹이 수두룩하도록 당하면서 그냥 모지리 등신이었구나를 깨닫고 머리통 남아있을때 손절한지 한참되었네요.

 집은 할말이 없을겁니다.

부동산은 지금 금리가 워낙 낮고 다들 현금이 시레기이다 생각해서 그렇지.. 이거 한줄만 잡고 버티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적어도 달러화나 금으로 환산한 부동산은 3년이내 큰폭의 조정을 보일거라 확신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저두 아버지한테 거짓말하고 25년동안 더불어..열린우리만 찍었습니다.

코스프레 진짜 오지고 지리네요

 부동산 업자들한테는 문재인은 재앙수준이죠

계속 반성하고 사세요

두 번이나 찍으신 건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과거 글을 보니까 이 글의 내용이랑 다른데요;;;; 진짜 왜들 이러고 사시나.....

그리고 구글링 좀만 해도 부동산으로 먹고 사시는 분인 거 나오는데 진짜 이러지 맙시다;;;;

저는 그래도 국짐당 찍지 않은 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글쓴분이 문재인 대통령을 두 번찍었다는 말을 믿기 어렵고 , 평범한 무주택자 집안의 평범한 아들이라는 말은 더더욱 믿기 어렵습니다. ^^;

인간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찍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찍었던 사람이 그 다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찍었다고 말한다면 고개를 끄덕일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했던 사람이 전혀 없을 것 같진 않지만 그 사람을 현인으로 봐야 할까요.

 그래도 국민의 힘은 못찍을것 같습니다. 양심이 허락 안해요.

저도 부동산 정책은 분노할수 밖에 없는 벼락거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