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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충격) 문재인 지금까지 회견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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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16:03:59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76136.html#csidx3c900b37ac9208394cf67c707c2feca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통에 지쳤던 사람들은 2017년 5월10일 ‘소통’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에 환호했다. 3년 반이 지난 지금 문 대통령의 소통 점수는 어떻게 평가될까. 지금까지 소통 횟수는 6번으로 박근혜 정부보다 한 차례 더 많다. 이중 다수의 청와대 출입 기자들을 상대로 한 ‘전통적인’ 형식의 기자회견은 4차례였고, 현역 언론인과 일 대 일로 나눈 대담 한 번, 일반인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눈 ‘국민과의 대화’ 한 번이었다. 재임 중 각150번씩 기자회견을 했던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다.

 

좌파 정부 중에서도 최악이네요.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더니 국민과의 대화 무려 1번?

 

기자회견은 연례행사네요... ㅋㅋㅋ 

 

언론에 맞서지도 못하는 인간이 언론개혁 말하는 거 보면 우습습니다. 

 

하긴 뭐 내세울게 있어야 회견이든 뭐든 할텐데 

 

부동산, 조국, 윤미향, 윤석열, 북한문제 관련 질문 받으면 할 말이 별로 없긴 하겠죠 ㅎㅎ 

 

어쩜 하는짓이 박근혜랑 똑같은지.... 

 

 

<문재인 대통령의 직접 소통 사례>

 

2017년 8월17일 취임 100일 출입기자들과 일문일답

 

2018년 1월10일 신년 기자회견(대통령이 즉석에서 기자들 지목하는 방식)

 

2019년 1월10일 신년 기자회견(대통령이 즉석에서 기자들 지목하는 방식)

 

2019년 5월9일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는다(KBS 기자 진행)

 

2019년 11월19일 문재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배철수 진행)

 

2020년 1월14일 신년 기자회견(대통령이 즉석에서 기자들 지목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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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07 16:09:46

박근혜보다 많군요!
지지자분들 자랑거리 하나 생기셨네요ㅎㅎ

WR
2021-05-07 16:10:57

그래도 박근혜 이기는거 하나 나왔네요 ㅎㅎㅎ

2021-05-07 17:31:41

박그네모지리 이겨서 좋겠수다

2021-05-07 16:11:22

기자회견을 고소보단 많이하셨잖아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WR
2021-05-07 16:12:00

아 그러네요 국민 고소로는 역대 국내 대통령 중 1등이네요

 

추카추카

2021-05-07 16:12:39

2021-05-07 19:05:24

ㅋㅋㅋㅋㅋㅋ

2021-05-07 16:13:28

2021-05-07 16:18:18

 문대통령 재임 중 "극노" "엄중히" 이 두단어만 생각나네요

2021-05-07 16:26:00

저도 이부분은 이해가 안갑니다.

분명 호감도가 높은 이미지라 국민과 소통으로 풀면 지금까지의 여러 논란이나 문제점들을 쉽게 해결했을텐데 (LH 사태때도 직접 담화를 통해 사과와 해결을 약속했다면.보다 빨리 사그라질수도 있었을텐데......암튼 너무 뒤에서만 계신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Updated at 2021-05-07 16:33:39

쇼통은 열심히했죠. 소통은 아는게 있어야 가능한지라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2021-05-07 16:49:51

 나도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노무현때처럼 국민과의 대화 이런류를 많이 하면서 소통를 많이 할줄 알았는데 박근혜때나 피장파장일줄이야 생각도 못했네요.

Updated at 2021-05-07 17:45:23


비교할 걸 해야죠?

고노무현 대통령님은 자기철학이 분명하신 분이십니다.

자기철학도 없으면서,
주변의 간신배에 휘둘리는 문대통령과는 비교불가죠.

이분 보고 있으면,
벌거벗은 임금님이 떠오릅니다.

2021-05-07 18:15:06

최첨단 시스템을 자랑하던,
청와대 일자리상황판은 잘 보고 계시겠죠?

Updated at 2021-05-07 22:14:19

 문재인인들 대통령 취임시에는 

 

왜 자신이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되려면 

 

첫째로, 국민들의 어떤 질문에도 즉석에서(즉, 사전각본 없이) 답변할 수

          있는 해박한 지식이 문재인의 머리 속에 들어 있어야 하고,

 

둘째로, 가사 즉석에서 답변을 할 수 없는 질문을 간혹 받더라도

          임기응변으로 그 질문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및 자신감이 

          문재인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위 두 가지가 모두 되지 않으니

국민과 소통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결국 자신이 '능력미달의 대통령'이라는 한계를 

그동안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준 것이지요.

  

그래도 문재인은 행복한 대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저런 문재인을 지지한다는 국민들이 최소 30%는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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