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회담 이후로 지지율 5%정도 반등 예상합니다
대통령 취임 4주년 기념 연설에서 제 귀를 가장 사로잡은게 북미 관계 개선에 대해 바이든이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했다는것입니다 설마하니 대북제재를 강화할것이란 정책 검토를 완료했다고 청와대에 알려온것은 아닐겁니다
밑에는 해당 연설 내용입니다
"국민 여러분,뜻이 있으면 길이 있습니다. 한반도에 대립과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여는 것은 8천만 겨레의 염원입니다.
남은 임기 1년,미완의 평화에서 불가역적 평화로 나아가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겠습니다.
긴 숙고의 시간도 이제 끝나고 있습니다.
행동으로 옮길 때가 되었습니다.
미국 바이든 신정부도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했습니다. 우리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입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기본 목표로 싱가포르 선언의 토대 위에서 외교를 통해 유연하고 점진적·실용적 접근으로 풀어나가겠다는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환영합니다.
5월 하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다지는 한편,대북정책을 더욱 긴밀히 조율하여 남과 북, 미국과 북한 사이의 대화를 복원하고 평화협력의 발걸음을 다시 내딛기 위한 길을 찾겠습니다."
제가 재차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대통령의 연설이나 축사는 주의깊게 잘 들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기 때문이죠
암튼 한미 회담 이후로 남북미 관계에 다시 훈풍이 불어올것이라 예상해봅니다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퇴임전 종전 선언같은 역사적인 장면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제가 피씨로 글을 썼으면 동영상 포커스를 맞춰 드릴텐데 스마트폰이라 그러지 못한점 사과 드리고 해당 부분은 14분3초에 시작됩니다
https://youtu.be/17-DFgI4L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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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비핵화할리가 없는데 어찌 한반도 비핵화를 바라나요.
참 답답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