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에 막가는 증의당이지만 이젠 우리말의 용례를 이해하지 못하는 지경이니, 가여움을 넘어 조소하게 됩니다. 외눈 논란에 레임덕 파행이란 문자를 지웠다고 사람들의 기억을 지울 순 없는 이치죠.심상정 씨 저 꼴을 보니 기분이 거지 같습니다.
의사당 말고 UFC 보냅시다
소위 페미란 간판을 외모에 표시하고 다니는 철딱서니를 2년 전 눈 앞에서 본 적이 있는데, 스포츠형 단발에 군용 잠바 같은 것을 입고 워커형 부츠를 신고 배회하고 있더군요. 우연히 다시 눈이 마주쳤는데 눈빛이 번들번들 나에게 시비 좀 걸어줘 하는 불만의 표정이더라고요. 류호정의 행동은 저런 타입이 아닐까 합니다.
페미도 아니고 바람 든 어그로 느낌...
캬호! 대단합니다.
당사자든, 지지자든, 이 댓글을 볼 일이야 있겠습니까만
교육적 측면에서라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인용해야겠습니다.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Result.do?pageSize=10&searchKeyword=%EB%8B%B9%EC%8B%A0#none
간단하게 논란을 정리하자면
5번의 의미로 쓴 어휘를 4번의 의미로 착각(혹은 그것만 알았던지)하여 분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쯤 되면 누가 누구에게 사과해야 할지 점점 분명해지는 것 같은데...
당사자만 모르려나요.
류호정의 페북에 당신이란 말은 이제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야!만 중요하다는 거죠?
참 저렇게 미움 받기도 쉽지 않을 텐데, 배진교가 류호정을 저리 밀쳤으면 또 다른 논란이 생겼지 싶습니다.
그냥. 아무말 대잔치 입니다저런 애들이 떠드는 소리까지 우리가 의미를 찾을 필요가 있을까요 ㅋㅋㅋ활동 기간이 정해진 악플만 달리는 애일 뿐이죠.
이참에 못난 인성 다 알려져 창피란 걸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어 의사당 안에서 소란 피우고 떼쓰는 국힘당을 보고 배웠나 봐요
갈 길을 잃어버렸으니 이젠 시비와 트집 논란 아니면 누가 알아주지도 않죠.
비슷한 나이대 인 듯 한데 .. 기본소득당 용혜인 보면 .. 참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말도 조리 있게 하고 생각도 바르고 ..진짜 고민 한다는 느낌을 전해 주는 젊은 의원 이더군요.
처음부터 그릇이 다르지 싶습니다. 엉뚱한 신념의 차이는 보너스고.
https://youtu.be/6Ro4Oc6Z-Lw96년생인 저도 ‘당신’의 의미를 아는데92년생 롤대리가 정말 몰랐을 지도 의문이고 지혼자 욕쟁이 본성 드러내고 열폭한 것 같네요
뭔 코미디가 이렇게 슬픈 저질인지...
언어는 쓰는사람들의 합의에 따라 변화하는거죠.특히나 말하는 어투와 표정도 함께 판단하는건데 이거도 쉴드치려니 궁색해질 뿐입니다.
국회 잘 돌아간다
예의 없는것들 이란 이런것?보고있자니 답답합니다
국회의원이라고 뽑아놨더니 저런 걸로 쌈박질이나 하고 있고... 할 일 더럽게 없나 봅니다. 세비가 아깝네요.
전우용 글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아주 훌륭하고 교육적인 글 아닌가요?
보기싫은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역사학자가 진영논리에 빠지면
어떤지 보여주는 나쁜 사례죠.
저 분이 진영 논리에 빠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회자가 되는 그 단어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어떨때 쓰이는지 잘 알려 주고 있잖아요?
전우용처럼 진영 논리에
매몰된 역사학자도 없지요.
제가 보기엔 아니던데,
그렇게 보시니 뭐.....그런가 보다 해야죠.
한 때는 들을만 했는데 언제부터
민주당 쉴드 치는데 본인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했지요.
틀린말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어린나이에 몹쓸 것부터 먼저 배웠구나..
bj, 게임돌, 국회 어그로, 결국 태생이 관종.
국회 수준이 너무 떨어져요
그리고 이런건 언론에서 지적을 해 줘야 하는데
기레기들이 얼씨구나 좋다고 부추기고 자빠졌어요
언론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의사당 말고 UFC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