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의 기본소득 재원

그 말은 현재 부자 증세하는 민주당과 현 정권의 정책도 반대하신다는건가요?
이재명이나 문재인이나 기본적인 복지 재원은 부자증세잖아요.
민주당의 모든 복지 정책이 부자 증세해서 나눠주겠다는건데,
그것도 반대하나요

그리고 코로나 지원금도 고작 몇십만원일텐데,
이것도 반대하겠네요?
같은 이유로?

중복으로 걷겠다는거죠.
이름만 다른 토지세(국토보유세) 신설해서.
그래서 저도 반대해요. 재원 마련 방법은.
사회주의노선이죠.

그전에 그게 되긴 하려나요. 실현 가능성 없는 얘기를 막 던지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재명은 선명하니 지금처럼 찬반논의라도 하죠.
다른 정치인들 정책은 두리뭉실해서 찬반논의조차 못하죠.
결국은 시행안하고.

누구 비판하는건가요?
증세하는 복지하겠다는데 이 맥락없는 사진은 뭔가요?

이 맥락없는 사진이라니 대선토론회 안 보셨나봅니다? 허~

저는 4차산업시대에서 일자리는 줄어들고 소득격차는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에서,
기본소득 자체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4차 산업시대가 무엇인지 뭘 어떻게 생산성을 늘릴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없이 기본소득을 주장한다? 그건 국민들 대상으로 거대한 실험을 하는겁니다.
우리나란 다른나라와 상황도 아주 달라요. 노동 기본 생산성은 떨어지는데 출산율까지 바닥을 긴지 오래라서 어차피 노동력은 급격히 감소해서 세수는 자연히 줄게될겁니다. 미래를 생각해서 복지계획을 짜야지 막연한 장밋빛 4차 산업혁명을 보고 100년지계를 짜는건 반대입니다.

저도 기본소득에 대한 취지 자체는 수긍됩니다.
그런데 그걸 오롯이 기득권에게 부담하라는 생각 자체를 반대합니다.
차라리 전 국민이 부담하는 소득세율 전체를 높이면 수긍하겠네요.
그럼에도 그건 기득권이 당연히 세금부담이 더 높을테지만,
수긍은 할 수 있는 보편증세니까.
보편복지를 하는데 왜 선별증세를 하려는지...

개인의 부의 축적 상황에 따라 어쩔수 없이 입장이 달라지겠지요.

제가 비교적 하위 소득 계층에 속해서 일 수 있지만

그런게 기본적로 국가의 부의 재분배 역할이 그런것이라서 딱히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부의 양극화는 점점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가 기름을 부어버리기 까지 했죠.)

더 적극적으로 국가에서 개입을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정치는 이상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그러먄 상위에 80% 세금 과세하면 더 좋겠네요.
그러면 기업들은 세금이 낮은곳으로 더 나가겠죠.
소위 엘리트들도 유출돠겠죠.
결국 의도는 좋으나 현실적으론 복지예산은 더 줄겠죠.

저는 지금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탈세가 문제지, 현 세율은 지금도 많습니다.

80% 가 허무맹랑해 보이시나요?
100억벌면 50억 소득세 지방소득세등으로 나가고,
그걸로 부동산 구입하면 취득세 종부세 등으로 더 과세하고,
그 부동산 50억중 25억은 상속세라고 불리는 사망세로 추가로 가져갑니다.
실제 80% 이상입니다.

적정한 선이 있겠지요.

80%같은 극단적인 상황을 이야기 하면 의미가 없을것이고요.

계산은 안해보았지만,  가구당 연 200만원 정도면 

큰 문제가 없는 재원이라고 봅니다.

동의합니다.
대통령은 이재명이하고,
제1당은 이준석 대표의 국힘당이 해서,
서로 견제하면 치우치지 않은 국정운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중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생각하기 싫으니...
이게 최선일 것 같달까...

이재명 비판받는건 속상하지 않습니다.
논리없이 비판하는 사람들이 속상할 뿐이죠.
오히려 이재명 정책이 드러날수록 사회주의 노선이라 이재명 대안만 있다면 다른 사람 찍고싶네요.

이재명의 인성적인 부분은 변호할 생각도 변호할 방법도 모르겠네요. 다만 시장과 도지사로서의 행보와 역량은 s급티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하는 방법은 제일 마음에 드는데,
정책 자체를 반대한달까?
요새는 이준석을 대안으로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태극기 부대랑 극성 친문(문빠) 저는 같은 부류로 취급합니다.
일방적인 지지 반대합니다.
옳고 그름은 이차적입니다.

문재인 지지하며 이재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중, 그런 일방적인 사람들이 이 게시판엔 상당히 보여서요.

보궐선거의 국힘당 지지율도,
국힘당이 잘해서라기 보단,
문빠노선 타는 민주당의 반작용임을
민주당과 문빠들이 인식하기를 바랍니다.

적절한 정책반대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정책 반대는 이런식으로 해야죠.

님은 비판 감별사에요?
이재명 비판할땐 님한테 허락 안받으면 졸지에 태극기부대 되겠네요

네 죄송해여.

선명하니까 반대하잖아요.
다른 정치인은 반대할 근거도 없습니다.
반대할만큼 명확한 입장 자체가 없으니까.
저는 그런 선명함에 대한 지지입니다.

내가 반대할 수 있는 근거가 선명하니까.
선명하면 반대하고 토론할 수 있지만,
나머지 정치인은 두리뭉실하게 대답하고,
막상 당선되면 지 맘데로 하겠죠.

선명한단게 말만 번지르 하다는 말과 같은 건가요?

이재명 첨 뜬게 성남시 모라토리움인데. 엄청 선명하죠.  돈들어올 계획 다 되 있는데 모로토리움 선언하는건 선명한게 아니라 사기에요.

조중동 폐간 시키겠다.. 선명하죠.. 뒤로 가서 상받고 광고비 팍팍스고..양아치짓이고요.

그냥 눈에 뛰는 이슈만 잡아서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는건 선명이 아니고 전형적인 포퓰리즘 기회주의 자인겁니다.

광고비 팍팍 같은류의 비난이 근거없는 비난이죠. 뭔 기사를 근거로 그런 얘기 하는지는 아는데, 수치적으로 이재명이 더 쓰거나 낭비한 광고 예산이란건 없습니다.

모라토리움이 과장이라서 여기시는것 같은데,
성남시 채무를 획기적으로 줄인건 부인할 수 없을텐데요.

폐간한다 말 번지르르 하게..님 표현데로 라면 선명하게 입 털었으면 적어도 광고 안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뒷구녕으로 상 같은건 안받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조선일보에 광고주고 상도 받았나요?
그 부분은 모르는 내용이라 알려주시면 제 나름대로 판단해보죠.
다만, 제가 이재명의 모든것을 찬성하고 지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른 모든 정치인들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그 중 가장 선명하고 공약이행률이 높다고 이해할 뿐이죠. 작은것 하나하나까지 지지하거나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주고 상받았는지는 제가 알바아니고 폐간한다고 입털었으면 가서 상 받는게 상식 적이냐 이말 입니다.

그니까 광고준적은 없고,
조선일보에서 상은 받았나보죠?
기사 검색해도 없네요.
어디서 무슨 상을 받았나요?

제가 무슨 이재명 스토커도 아니고 님이 물어본다고 툭툭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고

경기도에서 조중동에 광고 주고 있는거 맞고요.

tv조선에서 경영 머 어쩌고 대상 받은 것도 사실 입니다.

조금 더 검색해 보시길

저도 이재명 스토커 아닙니다. 무슨 광고를 얼마나 주고, 어떤상을 누구한테 왜 받았는지 저는 어떻게 아나요. 따라서 근거가 없으니 반대도 수긍도 할 수 없네요.
다만, 그런것은 제 입장에선 부수적이라고 보이네요.

이재명 조선일보만 검색해도 줄줄 나오는데요ㅋ

우선 구글에서 검색시에 안나왔구요,
폐간 시키겠다는 발언은 2017년이고, 상 받은건 2015년 전이네요.

발언의 모순은 없어보입니다.

https://www.google.com/amp/m.kmib.co.kr/view_amp.asp%3farcid=0011171360

이재명이 처음에 민주당지지자들의 관심을 끈게 자신은 전투형 노무현이다라고한 인터뷰부터죠
자칭 전투형 노무현이 조선일보에서 상을받아요?

공약이행률 평균 미달이에요.
당선후 변경한 정책을 기준 삼아 자체 발표한 수치만 높죠

누가 먼저면 어떻습니까?
말로는 누가 못합니까?
회사 생활 해보셨는지 모르지만,
100이면 100 다 말은 청산유수입니다.
하지만 시켜서 해내는 사람은 1명도 안됩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치면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정책이 어디있으며,
정책에 특허가 있는것도 아닌데, 누가 먼저하면 어떻습니까?

남양주시장이 말로만한게 아니라 성과를 내고 민주당에서 상도 받았다니까요?
회사생활 해보신분이 맞으세요?
님이 낸 좋은 아이디어와 업무성과를 팀장이 온전히 자기가 한것처럼 공을가로채도 팀장이 업무에특허가 어딨냐며하고 넘어가도 괜찮은거에요?
게다가 님이 부당함을 호소하자 징계를 때리는 팀장이 정상이에요?

남양주시가 한걸 어떻게하면 자기 공처럼 가로챌 수 있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이재명이 남양주시가 한걸 따라서 했다고 한들,
그게 흠이되나요?

남양주시도 잘했네요.
경기도도 잘했네요.

남양주시장이 몇 년 동안 노력해서 성과 낸 것을
자기가 했다고 가로채니 문제죠.

회사로 치면
과장이 혼자 열심히 해서 기안작성하고 현장 쫓아다니면서 성공한 프로젝트를

아무 관여도 안한 부장이 사장에게 내가 전부 다 했습니다.라고 보고하고..
왜 내이름이 빠지고 부장님 이름만 있니요? 항의하니
너 이시키 어따대고
주둥이 닫아 하면서 징계주는데....

참 잘한거라는 님의 생각이 정상적인가요?

남양주시장 업적의 보고 대상은 국민이며,
경기지사가 그 보고를 가로막을 방법도 없으며, 남양주시장이 국민에게 보고(홍보)하면 될 일입니다.
남양주지사 인지도가 낮아서 홍보가 안된게 경기지사 탓이라는 논리는 수긍이 안됩니다.

자꾸 비유만 하지 마시고,
경기지사가 남양주시장의 업적을 어떻게 가로챘는지를 설명해보세요.

이재명 지사는 할 일을 한 것이지,
그게 본인의 고유 아이디어이며,
본인이 최초라는것을 강조한것을 본 기억은 없네요.

직접 검색해보면 신문기사 많아요.
여기가 학교도 아니고 일일이 어떻게 가르쳐주나요.
찾아볼 생각도 안하는 사람에게 말이죠.

찾아보고 반박했습니다.
똑같은 정책을 시행한것 뿐이고 가로챘다는건 남양주시장의 피해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는 님의 논리 근거를 물어본거지 기사 찾아달라는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맞지도 않는 비유만 하는게 님의 논리구요.

찾아보셨다니까..
시기도 똑 같았나요?
사안을 두고 님 입맛에 맞는 것만 말하면 장난질치는 거죠.

이재명이 남이 이미 성공시킨 정책을 똑같이 따라하고 성공시켰다.
그게 왜 남의 공을 가로챈거냐고요. 상까지 이미 받았다면서요. 이미 인정받았네요. 그걸 어떻게 가로채냐고요 논리적으로. 님이나 남양주시장 논리 자체가 이해 안된다고요.
남이 상 받은 정책은 따라하면 안되요? 그게 왜 가로챈거냐고요.
인지도가 높아서 홍보가 잘되서 계곡 철거하면 생각나는게 이재명 지사인게 이재명 지사 잘못인가요?
휴 했던말 또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그래서 남양주에서 한걸
남양주시장이 잘한 정책이고
나는 그걸 다른 경기도내로 전파했다고 했나요?
지가 했다고 했나요?
기사 찾아보셨다니까 잘 아실텐데
왜 이러시는지 말입니다

계곡 철거 정책이 특허 대상도 아니고 그걸 굳이 밝혀야된다고 생각안해요.
남양주시가 그런일을 한건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걸 다른곳에서 따라한다고,
남양주에서 시행한 정책을 본받아 이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히지 않은것이 님의 비유처럼 팀장이 하급자의 성과를 가로챈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이디어 도용이라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예 님도 그런 억을한 경우 당해보시죠.
아마 그럼 지금 단 댓글 생각나실껍니다.

가로챘다고요?

뭐.. 저도 유튜브로 본거긴 한데.

직접 가게 사람들 만나서 싫은소리 다 듣고..

어쩌고..이런거 아니었나요?ㄷㄷ

지들 밥줄 끊기니까 이재명한테 말도 안되는 고집 부리고 소리지르고.

이런거 다 하던데.;;

부창부수 천생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