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운경, 전대갈 시절 미대사관 점거 농성 후유증으로 안대를 하고 포승줄 수의 차림으로 재판 받으러 가던 뉴스 화면 속 그가 세월 흘러 이렇게 소환되는군요. 함운경과 관련된 가장 최근 기사를 보니 윤석열이 왜 그를 찾는지도 알겠구요. 횟집 경영 사장으로서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을 쏟아내며 문정부 정책을 비판한 그의 목소리가 기레기에겐 얼마나 반가웠는지 이런 제목 기사도 검색 연관 게시물로 뜨네요! 설대 운동권 출신의 쓴 소리,'그럼에도 자화자찬 문' 기레기가 그렇게 운명처럼 빨아대던 윤가에게도 그의 존재는 소중할 것 같군요. (그런데, 내 장사를 해봐서 아는데 메들리는 참 익숙하네요) 진중권에 이은 귀한 서울대 동문 함운경인데 윤씨가 잘 품기를 바랍니다
멘탈갑이라고 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