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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드루킹 관련 세력, 이낙연 캠프로 옮겨갔다"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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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19:49:34

 

온라인 중심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유언비어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음해의 시작점에 댓글 조작으로 구속 중인 드루킹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세력들이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는 세력으로 옮겨갔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동형 작가는 21일 팟캐스트 ‘이이제이’에서 댓글 공작으로 복역 중인 드루킹에 대해 “김경수 입장에서는 ‘지지자라고 하면서 많은 지지자를 확보하고 있다.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날 수 있겠는가. 그러다가 당한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엮이면 머리 아픈 일이 생긴다. 그런 사람들이 아직 이 바닥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루킹이 어디 출신이냐면 서프라이즈 출신이다. 여기 출신들이 당시 논객이라고 노사모, 친노 이러면서 거기다가 글 쓰고 계속 정치판을 기웃기웃 거렸다. 어디에 붙을까, 과실 따먹을 것이 없을까 그게 드루킹인거고 같이 서프라이즈 썼던 것이 권순욱, 윤갑희 이런 사람들 아니냐. 다 이낙연에 가있다”고 했다.

 

그러면서“지난 대통령 선거 직전에, 그러니까 박근혜 탄핵 되고. 무조건 당시 야당(민주당)이 선거에 이기는 것 아니냐. 그때 갑자기 팟캐스트를, 정치 신세계인지를 만들어서 갑자기 등장한 인간들이 있다. 권순욱, 윤갑희, 김반장 이들이 갑자기 등장했다”고 덧붙였다.

 

이 작가는 “어디 있다가 갑자기 등장해서 '우와 우린 문재인밖에 없다', '문꿀오소리' 이러면서. 지지자들을 많이 뺐어갔다. 그러더니 어느 정도 세가 모이니까 이재명을 까기 시작한다. 지금 나오는 모든 의혹은 국민의힘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다 그쪽에서 나온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그런 인간들인데 여기에 지금 권순욱은 방송 안 한다고 한다만 윤갑희는 아직도 방송하고 있고, 김반장은 고소 고발을 하도 당해서 요즘 조용하고 최근 백광현이라고 권순욱이 키운 인간이 있다”며 “그런데 이낙연은 얘(백광현)가 진행하는 방송에만 나가. 플러스, 자기가 어디 포럼을 열거나. 토크 콘서트를 하면 그럼 무조건 백광현이 사회를 본다. 이들이 이낙연에게 그대로 옮겨갔다”고 밝혔다.

 

또 “지금 이낙연 지지한다는 곳에서 나온 온갖 흑색선전과 거짓 정보들 다 여기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드루킹이 김경수를 망쳤듯이, 어쨌든 김경수는 선의로 만났는데 드루킹이 이런 인간인지 몰랐다”며 “이런 정치권에서 하이에나처럼 빌빌 거리는 인간들이 결국 민주당을 망칠 수가 있다. 이낙연 캠프는 이 인간들과 반드시 절연해야한다”고 조언했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5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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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2 19:51:08

또 이동형이여 ㅋㅋ

이런 애들 말은 철썩같이 믿고 퍼 나르는건지 ㅎ 

2021-07-22 19:58:35

추미애 지지자 평균의 의식구조를 엿보여주시는 이창동님.

2021-07-22 20:01:25

언제적 서프라이즈인지..............................

 

노통때 저 정신 나간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혀를 찼는데 거기서 서식하던 소위 논객이라는 사람들이 아직도 활동 한다니 기가 막히는군요.

2021-07-22 20:01:43

윤갑희나 권순욱은 과거에 드루킹과 밀접한거 같긴 하던데요.

드루킹이 전해철 밀고 추미애 까던것도 재네들이 그대로 이어받은거 같고

Updated at 2021-07-22 20:05:38




2015년 5월 문재인 당대표에게 이다지도 무능한 당대표가 있었냐며 비난한 이동형,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방문에서 홀대 받았다고 막말한 이동형,
2018년 10월 노무현 대통령이 박스떼기를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돌아가신 대통령님의 명예를 훼손한 이동형.

‘손가혁’ 이동형의 말을 믿을 수 있긴 한가요?
아래에 쓴 댓글 다시 씁니다.
그리고
“지지자들을 많이 뺏어갔다.”
지지자를 뺏기고 빼앗을 사람으로 보는군요.
재미있네요.

Updated at 2021-07-22 20:49:31

"가장 큰 문제는 당원과 대의원,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당대표를 3개월 만에 흔들어대는 비노/반노라 불리는 집단들이다. 보궐선거에서 언제 한번 야당이 이긴 적이 있다고 그 책임을 대표에게 옴팡 덮어씌우는가? 보궐선거 때, 문재인 말고 어떤 의원들이 자당의 승리를 위해서 뛰었나?"

님이 인용한 칼럼의 바로 윗 문단입니다. 왜 중간 부분을 편집하고, 맥락을 틀고, 입맛에 맞는 문장만 인용하나요? 그러니깐 님같은 분이 세력으로 의심 받고 욕먹어도 할 말 없는 겁니다.

2021-07-22 20:58:27

칼럼 전체를 찾아보니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려 한 느낌은 드는군요. 저 글 편집본을 가져온 것은 저의 잘못입니다.

저는 이재명 지지자들이 틀린 정보를 가져와도 그 사람의 실수이거니 생각합니다. 사람이니까요. 사실 관계를 정정해주고 의견 교환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데 느닷없이 작세로 몰아붙이겠다? 이건 선을 넘는 것이지요.

2021-07-22 21:01:33

실수라면 모르겠지만 애초에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글을 안 올리시면 됩니다. 더구나 저렇게 이미지까지 뜨는 수고를 거치셨으니까요.

2021-07-22 21:08:09

그러면 좋았겠지요. 이와는 별개로 본글이 문제가 많은 글임은 틀림이 없다는 것이 본질일 겁니다. 논점을 흐리는 것은 온당치 않지요.

Updated at 2021-07-22 21:10:05

문제가 많으면 왜 많은지를 올리세요. 님이 지적하시는 건 '역사상 가장 무능하다'는 한 문장 뿐입니다. 그 또한 맥락이 있구요.

2021-07-22 20:05:11

https://twitter.com/ting1574/status/1418051314890592258?s=20

2021-07-22 20:12:31

이딸형 니가 놀리는 주둥아리는
착한 주둥아린가?

개가 똥을 끊지.

2021-07-22 20:14:35

이동형아 손가혁은 잘있냐?
니들도 좀 같이 없어지길 바란다

2021-07-22 20:16:06

이동형...절마 완전 맛갔네.

그릇에 맞지않는 스피커를 갖다보니 저꼴난거 같다.
분수를 알고 그냥 여자이야기나 해가며 키득거리는 편이 낫다.ㅎ

2021-07-22 20:32:12

1. 우리는 원팀이다.
2. 누가 나와도 민주당후보면 뽑을 것이다.
3. 경쟁은 하되 제살깎아먹기식 마타도어는 하지말자.

자 이글에도 이런 댓글 달리는지 보겠습니다.
이재명 비판하는 글에는 꼬박꼬박 달리던데.

2021-07-22 20:34:16

제가 달아 드리죠.

1. 우리는 원팀이다.
2. 누가 나와도 민주당후보면 뽑을 것이다.
3. 경쟁은 하되 제살깎아먹기식 마타도어는 하지말자.

님도 그러시겠죠?

2021-07-22 20:37:37

저는 애초에 저 세가지 명제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21-07-22 20:44:08

역시...동의하든 말든 맘대로 하셔도 됩니다. 다만 위 댓글 다는 사람들의 진심을 비아냥대지나 마세요. 님은 그럴 자격 없습니다.

2021-07-22 20:50:42

네 자격있는 님은 이재명과 함께 대동세상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2021-07-22 20:52:23

감사합니다만 저는 이재명만 지지하지 않습니다. 고생하시는 모습 앞으로도 재미있게 지켜보죠.

2021-07-22 20:37:54

      시시껄렁한 것들 ~             

Updated at 2021-07-22 20:39:11

이동형 … 손절.

박변은 거기서 .. 그러지 말길 바랍니다.

2021-07-22 20:43:33

죽창만 안들었지 서북청년단이 따로없네요

2021-07-22 20:52:35

글자색 ㅎㄷㄷ 눈 아픔

2021-07-22 21:27:46

 수누킹과 서프라이즈 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것은 다들 아는 내용이죠.

김성회 대변인도 같은 말을 했구요.

판결문에도 윤가피와 드루킹의 문자내용도 있다고 하구요.

 

2021-07-22 22:23:35

이동형, 이 아저씨 제 정신 맞나요?

도저히 들어주기 힘든 수준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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