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늘자 본선가상대결 이재명 37.3, 이낙연 38.3

재미 없다 쟎습니까

1016명에 응답율 3.2%면 몇명이 참여한거에요?

올리지 않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드리는 말 입니다

제목이 오늘자 인데요
본선 이란건 6개월도 넘게 남았어요
오늘과 6개월후의 차이는 누구도 몰라요
오늘것을 매일보는게 지겨워요
누구든 오늘 지지율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리얼미터에서 제게 묻더군요
조국 장관에 대해서요
답 하려던 순간
질문을 노동문제로 바꾸더군요

저는 리얼미터 뿐 아니구요
모든 설문 조사를 불신 합니다

덧붙여 노동문제에 관한 설문조사의 결과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이만하면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는
조작이라 봐도 무방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민주당과 청와대는 무슨 생각일까요? 이처럼 무기력하게 서초동 멧돼지에게 정권을 넘길 셈인지, 이번 부동산 정책을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아직도 서울시와 부산을 넘긴 게 단순히 LH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지..

둘이 대통령 된 거 마냥 당 선거관리 애들 말도 무시하고 죽어라 싸우더니 꼴 좋네요.

여튼 부디 저래놓고 국민의힘한테 졌다고 지난 재보궐 때 처럼 남탓 국민탓 하지 마셨음 좋겠습니다.

댓글중에 이런게 있네요
어쩐지 윤가놈이 높을리가 없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가서 해당 여론조사 결과 현황을 찾아보았다. 전체 조사 완료 사례 수 1016명 중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은 245명이고, 광주전남북은 99명이다. 국힘당 텃밭의 사례 수가 무려 42.5%나 많다. 조사 방식은 ARS다. 이 방식은 보수 지지가 과표집되는 방식이다. 더군다나 유선 ARS, 10%를 넣었다. 이는 윤석렬 지지를 이를테면 10% 얻어 준 것과 같다. 의뢰한 세계일보와 미래한국연구소는 꼴통 보수다. 설문은 또 얼마나 왜곡됐을까? 연합과 세계일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협업한 여론 왜곡 같다.

 의미없는 수치로 과대포장하고 있네요

무조건 이낙연이는 엄중하게 후보가 되어서는 안됨

현 정부, 여당 싫어하는 주위사람들 말 들어봐도 윤가는 안된다는데… 이유는 보통 머리가 비어 보인다. 똘아이 같다. 정권 잡으면 찍소리 못하고 잡혀간다. 집안이 그 모냥인데 무슨 대통령씩이나 등등

이재명 대세론 밀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온 몸으로 여론조사 추이 부정들 하시면.. ㅎ

여론 조사 수치가 너무 차이가 많네요.

이런 뉴스가 자꾸 나오면. 이낙연이 이재명 보다 유리 하겠네요.
가능성이 있는 후보 이미지는 생기는 거니까요

도대체 윤석열이 한 게 뭐 있다고 저렇게 높은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되네요. 이낙연 후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 왜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를 더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미래한국연구소 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 하나만으로도 뭐.. 이번판은 솔까 승부가 이미 거의 갈려 있는 대선이 아닐까 싶네요.. 국힘당이.. 윤석열이 좋아서 찍는다기 보다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심리가 더 크게 작용할듯 합니다..

윤석렬이 15% 수준으로 앞선다는 조사에 등골이 오싹하는데 민주당 경쟁자 둘이 누가 위고 아래고가 눈에 들어 오시는 것이 좀 신기 합니다. 지금 어느 조사를 하더라도 양자 대결에서 이낙연과 이재명 두 분 모두 민주 진영 대표자로 비슷한 수준의 지지율이 나오겠죠 (그 차이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윤석렬 낮추고 민주 진영 주자의 지지를 어떻게 올릴까를 고민해야할 시점인 듯 합니다. 

이재명, 이낙연 둘다 윤석열에 크게 뒤지는 조사인데 이낙연지지자가 기쁜 마음으로 기사를 가져왔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이재명,이낙연 차이는 1%, 윤석열과 이재명,이낙연은 14%나 차이가 나는 결과인데, 윤석열이 앞선 조사에 고무된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