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머니투데이] "조국 사태, 윤석열과 합작" 비판에 이낙연측 "김두관, 선 지키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 측은 김두관 의원이 이 전 대표를 향해 "아수라 백작 행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금도를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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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오 의원은 "초대 총리가 검찰개혁을 반대하고, 검찰총장과 합심해 법무부 장관을 공격했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나 되나"라며 "공수처법, 국정원법, 자치경찰제법 등 권력기관 개혁 입법을 주도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이낙연 후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811070028035
- 상세 내용 링크 참조 -
https://news.v.daum.net/v/20190905143927128
https://news.v.daum.net/v/20190905144619443
예비경선부터 지금까지 재밌는 점이 장애인 비하 없는 평당원의 포스터, 100만원 이하 범죄기록 공개 등 김두관 후보가 빌미를 제공하고 이낙연 후보가 욕을 먹는 상황이었죠. 조국 전 장관이 자신을 정쟁에 끌어 들어지 말았으면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끌어들인 것도 그렇고 김두관 후보가 존재감이 없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이재명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하자고 했더니 뜬금없이 김두관 후보가 네거티브 공격 들어오는데 '열린우리당' 과 합당 찬성한는 세명 중 두명의 후보가 서로 합이 맞은건지 지지율 1위 후보에게는 별 얘기 없으면서 지지율 2위 후보에게 네거티브 공격 들어오는 점이 흥미롭네요.
사족 ~ 아래 기사 및 당 대표 시절 성과만 봐도 누가 개혁에 의지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나요?! 제발 세상을 본인들 눈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왜곡도 그만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203050301704
https://news.v.daum.net/v/2021063016032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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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관 빼고 조장관 문제에 자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해봐야 가치도 없는 얘기를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