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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늘 정경심 교수님의 판결이 저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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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8-11 21:34:48

 저에게는 조민 양과 같은 시기에 강북의 모 외고에 다녔던 조카가 있습니다.

덕분에 그 당시의 입시 제도도 어느 정도 숙지하고 있습니다.

입학 사정관제나 봉사활동 인턴(체험학습)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요.

그 전에는 관심도 없었던 입시제도에 대해서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너무 북잡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학력고사 세대에게는 너무 생소하고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서 조민 양에 대해서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요.

하지만 우리 딸이 격어야 할 입시제도 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소홀히 여길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사립초에 진학한 딸의 학부모 들과 교류하다 보니 딸의 친구들이 벌써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지금부터 스펙을 쌓아야 한다고 초등학생이 알아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다른 세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초등학생 때 봉사활동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성적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요.

중학교에 진학하고 딸아이는 외고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봉사활동과 체험활동을 열심히 하더군요.

 

 

초등학교 때부터 해오던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사실 외고 입시에는 그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딸아이도 무척 재미있게 했던 거 같습니다.

원래 2시간 기본 활동인데 아주 더운 날에는 30분 일찍 보내주기도 했습니다(이거 아주 위험한 발언인 거죠?)

1시간 30분 봉사 활동을 해도 2시간으로 기록해주시더군요.

딸아이는 사교적이라 그 당시에 외국인에게 명함도 받았습니다.

딸아이에게 너무 고마워 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 해주어서.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이나 체험학습이 모두 중단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외고 준비기 위해 대치동 학원의 입시 설명회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 당시 원장님 발언 중 조국 따님의 이야기도 가끔 하셨는데

기사에도 많이 나왔지만 그 당시 외고나 특목고는 다 조민과 같은 방식으로 스펙 쌓고 했다고...

당시 유명하신 입시 컨설팅하시는 분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죠

 

지금까지 제가 딸아이를 통해 격은 봉사활동이나 체험활동은 여기서 언급되는 것처럼 타이트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학생들을 배려한다는 느낌이 더 강했던 거 같습니다.

오늘 제 딸아이에게 조민양 판결 이야기를 했습니다.

딸아이가 버럭 화를 내면서 하는말이

 

판검사 자식들도 똑같이 조사하라 그래

그리고 봉사활동을 왜 검사가 조사해? 라고 분개하더군요.

 

며칠 전 윤석열 총장의 김건희 씨 학위 논문 표절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대학이 판단할 일이다

與, 윤석열 부인 논문의혹 추궁…尹 "대학이 판단할 일" | 연합뉴스 (yna.co.kr) 

 

저는 이게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민 스펙에 대해서는 대학이 판단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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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8-11 21:11:00

판새들 상식이 없는 건지 눈 감고 모른척 하는건지..답답합니다.

Updated at 2021-08-11 21:14:06

님 딸은 봉사활동을 하기라도 해서 일반적 통념 상 문제가 될 일은 없을 듯여. 조민은 7대 스펙이 전부 아예 허구였거든요. 더 웃긴 건 조국이 직접 아무런 상관조차 없는 애꿎은 부산의 모 호텔에서 인턴했다고 서류 위조해준 거라고 봅니다. (호텔 관계자들 법원에 불려와서 증언하는 대참사가 생겼죠 ㅋㅋㅋㅋ 잉? 조민? 조국? 엥 우리호텔에 인턴? 그런거없는데여...)

조국 일가 같이 아예 봉사는 안 해도 돼 왜냐면 위조하면 되니까. 라는 마인드 자체는 없었어요. 당시 입시 했던 학생들이나 학부모에게도.

WR
Updated at 2021-08-11 21:19:54

기사검색하시면 실제 봉사활동을 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다만 검찰이 인정을 안한거죠.

공주대 체험활동도 화분에 물주기로 폄하 하더군요.


 

 

2021-08-11 21:22:33

검찰 뿐 아니라 1심 2심 판사들도 인정 안 한 거라고 보아야 합리적인 거 아니에여?

WR
2021-08-11 21:25:43

조민양 기준이면 제 딸도 제 가족도 범죄자가 되는거죠?

실제 활동보다 적게 하고 시간은 2시간 챙겼으니까요.

WR
2021-08-11 21:26:53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민양의 유리한 증거는 거의 배척했습니다.

Updated at 2021-08-11 22:08:33

아니예여
아무래도 닉언일치에 실패하신 듯.
그냥 지향점이신지?

2021-08-11 22:10:42



그러니 검사들 1심 판사 2심 판사 증인들 증거들 모두 다 조작이라는 거져

부산에 미장원에서 머리하면서 영주에서 봉사도 하고 ㅋㅋ

내 상식선에서 저딴 걸 봉사했다고 인정해주긴 너무 어렵자나여 머라도 깜이 되는 걸 내야 인정을 하지 ㅠㅠ

2021-08-11 23:04:16

최근 운영현황에도 없이 바로 가셨네요.

누구 멀티였나...

2021-08-11 22:23:08

팩트가 하나도 없는데 무슨 팩트폭력...........

2021-08-12 08:14:04

조민 친구도 인정하고 미안하다 한,,,

 

서울대 영상은 진위여부 상관없다!!!!!!!!!!!!!!!

이런데 판사를 신뢰합니까?

 

공주대 건은 대학에서 문제없다 하지 않았나요?

 

기승전결 무조건 범죄로 몰려는 거 아닐까요?

 

권력형비리라는 사모펀드는 왜 그럴까요?

 

애초 사모펀드는 운용자가 처벌받습니다. 무식한 사람들을 이용한 기레기와 검새의 작품입니다.

 

대학 / 대학원 입학관련,

다른 국개들 자녀들 건으로 검새가 개입했나요?

우리나라 검새가 봉사활동에 그리 목매는 조직인가요?

상병신들이군요.

2021-08-11 21:20:09

정경심도 조국도 처벌받을 수 있죠
근데 검찰개혁 압력 속에서 검찰이 내걸었던 권력형 비리는 어디 갔단 말입니까?
까마귀 날자 배나무 흔들어놓고 그것도 검사라고...
사람잡는 현대판 백정이 어떻게 생겼나 이번에 다들 알게 됐네요

Updated at 2021-08-11 21:22:42

보통사람들은 일반적인 공공시설 봉사활동 하는 수준밖에 못하지 않나요?

봉사를 포함한 스펙을 쌓는 스케일이 부모의 지위나 부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고

그게 입시결과에 영향을 준다면 위화감을 느끼는건 물론이고 심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판검사들도 조사해봐라' 는 말도 나올 수 있고,

'있는 사람 다그러는데, 조국만 억울하다' 라는 말까지는 좋은데....

 

이게 별 일 아니라는 듯 이야기 하는데는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대학이 문서화된 스펙여부를 어떻게 일일히 진위여부를 가릴까요.

문서가 위조되고, 실제 일하지 않은게 사실이라면 범죄죠.  

 

Updated at 2021-08-11 21:24:33

설령 실제 일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게 곧바로 범죄가 됩니까?

Updated at 2021-08-11 21:29:54

그럴리가요?  일을 안한것 만으로는 죄가 안됩니다.

 

'실제 일하지 않았는데 일 한 것으로 문서를 작성했다면'
Updated at 2021-08-11 21:39:26

“ 문서가 위조되고,” 첨가했나요?
그리고 문서 작성과 위조는 다르겠죠?
게다가 그걸 언제 어느 범위까지 수사하냐는 검사맘이고요
얼마나 급했으면 청문회 마지막날 수사도 없이 기소할까요
결국 검찰개혁은 사라지고 표창장만 남았네요
달 대신 손가락끝만 보라는 거겠죠

2021-08-11 21:41:50

1. 첨가 안했습니다.

2. 검찰 맘인 부분도 분명히 있죠. 

 

Updated at 2021-08-11 21:39:08

1심 판결문이라도 좀 읽어 보시고 이야기 하세요..........................

 

조민양은 봉사활동이든 인턴이던 아예 하지를 않았습니다. 님의 딸이 30분이나 1시간 더 인정 받았다면 그래도 나머지 시간은 실제 활동을 한거지만 조민양은 아예 하지를 않았습니다. 조민양이 성실히 활동을 했지만 일부 편의를 제공받았다면 정경심씨가 "유죄" 판결을 받을수가 없었겠지요. 

WR
2021-08-11 21:40:59

기사검색하시면 실제 봉사활동을 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다만 검찰이 인정을 안한거죠.

공주대 체험활동도 화분에 물주기로 폄하 하더군요.


Updated at 2021-08-11 21:49:54

법원에서 절대 증거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기사나 유투브 검색하지 마시고 1심 판결문을 읽어보세요.........................

 

정교수측 변호사는 조민양이 인턴이나 봉사활동했다는것을 하나도 재판부에게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활동을 했다면 왜 재판부가 인정을 안할까요? 안했으니까 인정을 안해준겁니다. 대한민국 사법부 1,2심은 범죄의 사실관계를 다툽니다. 이제는 사실 관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견을 제시할수가 없습니다. 

 

감정이입 이제 그만하시고 조국일가를 놓아주세요......................

WR
Updated at 2021-08-11 21:53:30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마지막에 양심선언한 조민양 친구의 증언도 기사화 되었는데 못보셨군요
 

조민양에게 유리한 증인은 왜 다 배척하고 검사가 요청한 증인만 거의 채택 되었는지..

우리나라 법원은 증거 재판주의 아닌가요?

2021-08-11 21:55:55

그 친구는 자기도 인턴 안 했다고 인정했고요 그런데 그날 하루 세미나는 왔던 거 같다고 한 거 뿐이여

인턴이라는 게 세미나 하루 출석하면 되는 거에요? 말장난도 아니고.

2021-08-11 21:58:15

저는 솜사탕님이 의문을 가지시는게 의문입니다...........................

 

재판부가 변호인이 제출한 증거를 살펴보았을때 증거 능력이 없어서 증거로 채택을 안한겁니다. 반면 검사가 제시한 증거는 변호사도 증거 채택에 동의하였기 때문에 증거가 된겁니다. 그리고 재판부는 채택된 증거로 판단을 하게 되고 그 내용은 판결문에 다 나옵니다.

 

누구라도 1심 판결문을 보면 재판부의 판단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여당측 인사중에서 판결문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한 사람이 있나요?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게 무엇을 뜻할까요?

 

그만 놓아주세요. 솜사탕같은 분들이 계시니 조국도 저리 하는겁니다. 그러니 반성하는 여지가 없어서 감형의 여지도 없고 4년형을 받았습니다. 조국지지자분들이 정교수 형량에 기여한 부분도 있습니다...........

WR
2021-08-11 22:08:32

정경심교수1심 판결문 링크라도 좀 걸어주실수 있나요?

님은 보신거 같은데...

구글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네요

2021-08-11 22:10:37

https://andocu.tistory.com/entry/%EC%A1%B0%EA%B5%AD%EB%B6%80%EC%9D%B8-%EC%A0%95%EA%B2%BD%EC%8B%AC-1%EC%8B%AC-%ED%8C%90%EA%B2%B0%EB%AC%B8-%EC%9B%90%EB%AC%B8-%ED%8C%8C%EC%9D%BC571%ED%8E%98%EC%9D%B4%EC%A7%80

 

저는 1분도 안 걸렸는데 님은 왜 못찾으셨는지 의문이군요.............

WR
2021-08-11 22:15:58

일단 몇줄만 봐도 논리가 허술하군요.

전공자가 아니라도 이정도는....

시간 되는데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1-08-11 22:20:08

대단하십니다.............................

 

법원 판결문을 잠시 보시고 허접하다고 하시니 뭐라 이야기하기가 어렵군요. 제가 괜한 짓을 한것 같군요.

2021-08-11 22:57:28

아! 법원 판결문을 허술하다고 만들어 버리시는 님의 패기 존경합니다.

이러니, 조국이 허구한날 sns를 가지고 이러고 있지요!

판결문을 가지고 이야기 해야지 이런저런 다른 거 가지고 이야기 하면 

끝이 없을듯 

WR
Updated at 2021-08-11 23:03:16

혹시 위한부 합의 판결문은 보셨는지...

읽어보시면 뒷목잡고 쓰러지실수도...

2021-08-11 21:40:17

솜사탕님 따님 얘기를 들으니 이게 딱FM대로 하는것도 솔직히 아니고 마지막 문장에 동감이 가네요. 저도 봉사활동 이런거 가면 서류상에서는 2시간인데 1시간 30분 정도하면 나머지는 유도리라는 명분으로 일찍 보내주기도하고... 참 복잡합니다.

2021-08-11 21:46:05

조국 딸이 뭐길래 내 조카와 딸이 동원되어야 하는지...

WR
2021-08-11 22:11:27

입시제도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이런 댓글을 ...

2021-08-11 22:15:03

입시 제도와 남의 딸을 비호하기 위해 조카와 딸을 동원한 행태의 상관관계를 서술하시오

WR
2021-08-11 22:20:57

님의 댓글에 비아냥이 느껴지는군요.

토론할 준비가 되셨을때 이야기 해주세요.

 

2021-08-11 22:27:37

딱 그 정도 수준이시군요 평안한 밤 되세요

WR
2021-08-11 22:37:52

증오와 비아냥만 없으면 좋은분 같은데 오프라인에서 여기 할2님 포함해서 여러분이랑 한번 토론해 보고 싶군요. 

님의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단지 저와 생각이 다를 뿐이죠.

님도 평안한밤 되세요. 

 

2021-08-12 09:59:37

재밋냐? 

2021-08-11 21:46:37

음 아이디에서 팩트만 빼시면 팩트가.

Updated at 2021-08-11 21:47:26

예비군 가서 부대장 재량으로 한두시간 일찍 종료한 것도 검새들이 걸면 걸리겠네요

2021-08-11 21:55:26

안심하세요 검찰개혁만 안하면 되니까요
차라리 행안부 장관을 시켰어야

2021-08-11 21:52:23

조민이 글쓴분 따님만큼만 봉사활동 했다면 논란 1도 없었을겁니다.

2021-08-11 21:53:43

이제 곧 대학이 판단할겁니다. 그동안 눈치본거 털어내야죠.

WR
Updated at 2021-08-11 22:59:31

처음부터 잘못된 수사인거죠

윤석열 총장이 인정했으니까요.

이제는 대학이 검찰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검찰이 가이드라인을 줘버렸으니...

 사건 초기에 부산의전원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지속적으로 언론에서 압력을 넣더군요.

Updated at 2021-08-11 22:08:13

사모펀드 악질로 대통령 인사권을 부정하면서 무리한 수사한 끝에 가족을 털어버렸네요. 박그네최순실보다 더했다는 국정농단은 어디갔는지, 그래서 박그네최순실도 기소안할려 했나요? ….그리고 대학에서 알아서 판단할 문제에 법의 잣대를 들이대고, 앞으로는 사회의 모든 일에 법의 잣대를 그대로 들이대길 빕니다. 대단하십니다. 판검사님

2021-08-11 22:13:22

판사도 신이 아닌 이상 잘못 판단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형량이 이렇게 들쑥 날쑥해도 되는 겁니까?
운전하다가 정지선 위반했다고 구속수사하고 실형 때리는 거 같은..
이거 겁나면 니들은 운전하지말고 대중교통으로 출근해..

2021-08-12 01:35:45

공감합니다. 

그나저나 스스로 자기가 가야할 길에 필요한 봉사를 즐기면서 열심히하고,  건전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따님이 보기 좋네요. 아무래도 부모님의 영향이겠죠 ^^

WR
2021-08-12 08:44:4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1-08-12 09:14:00

딱 조국 자식 또래에 외고 졸업하고 sky 입학했습니다만 그 짓거리 해가면서 대학 간 애는 고등학교때든 대학때든 단 한명도 못봤는데요.

WR
2021-08-12 08:52:26
제가 현장에서 보고 느낀거랑은 다르군요.

입시전문가 “조국 딸 부정입학? 현재 기준으로 10년 전 평가하면 안 돼”

- 조국 후보 딸이 대학 갈 때는 입학사정관 전형 시절... 당시 기준으로 큰 문제 아냐
- 고대 세계선도인재전형은 특기자 전형에 가까워, 어학 우수자 뽑는 전형
- 현재 기준으로 10년 전 평가하고 있어
- 그때는 외국어 능력 우수하게 평가하던 시절, 어학에 중요도 높이 두고 평가한 것 아닌가
- 고등학생이 대학 인턴, 번역서 등 스펙 관리 일부 많이들 하고 있던 상황
- 문제 많아 입학사정관 전형 →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바뀌어
- 10년 전에는 1저자 2저자 문제 대두되지 않을 때, 논문 썼느냐 안 썼느냐가 중요했던 시대
- 논문, 스펙으로써 영향은 미쳤겠지만 학생의 당락 바꿀 정도의 비중 아니었을 것
- 스카이캐슬 잔상에 의해 지나쳐
- 의전원은 학교 선발 방법에 따른 문제, 제도의 문제로 봐야

 

https://www.ytn.co.kr/_ln/0101_201908211944379353

Updated at 2021-08-12 09:13:24

뭐 저같은 가붕개 출신들 말고 조국 집안 같은 천룡인 세상에서는 그게 일반적이었을 수도 있겠죠. 근데 일반적 관행이었다고 해서 불법이 합법이 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에 자기 입으로 이따위 위선을 떨어댔으니까 더 욕을 먹는 거예요. 심지어 저 책 나온 시점이 조민 의전원 합격한 뒤라죠?

WR
2021-08-12 09:16:41

요즘 짜집기가 많아서   .위 동영상 링크좀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pdated at 2021-08-12 09:22:08

https://youtu.be/RzKj-CJOrIU


어떻게 가능한지 상상이 안가서 본인이 직접 해봤나보네요

2021-08-12 08:57:39

판결문은 읽어보신거에요?
서울대 세미나만 이야기하면
조민 진술과
증인들 진술중 일치하는게 단 1도 없습니다.

2021-08-12 13:00:37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bCkpMu

 

정교수 2심 재판부 탄핵 청원이라네요. 가서 동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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