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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드디오 오징어게임 등장입니다. '화천대유'란 게임 속 '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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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6 14:01:19

 

어떤 분의 댓글이, 오징어게임을 했나? 50억을 한 번에 받게?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지저분한 곳에서 쉴드 기사를 낸 것이라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 

 

먼저 곽 의원의 아들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빗댔다. 그는 “저는 너무나 치밀하게 설계된 오징어 게임 속 ‘말’일 뿐이다. ‘화천대유’ 라는 게임 속 ‘말’”이라며 “‘말’이었던 제가 무엇을 했으며,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느냐”고 했다. 그는 이어 “제가 입사한 시점에 ‘화천대유’는 모든 세팅이 끝나 있었다. 위에서 시키면 했고, 열과 성을 다했다”며 “돌이켜 보면 설계자 입장에서 저는 참 충실한 말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럼 오징어게임이라고 하고, 49명이 너를 위해 죽거나 죽였다는 소리?

아니죠. 세후라고 했으니깐 96명???

병채야 내가 볼 때는 말이 아니라 VIP였던 것 같은데???

 

그리고 열심히 특검거리는 전체적 분노 코스프레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들을 보며 한편으로는 무척 부럽기도 합니다. 

 

통장에 최소한 97억이 있거나

그쯤은 확실히 보장된 장미빛 젊은 인생이라는 것이겠죠.  

 

PS. 병채가 목숨걸고 참가했을 리도 없지만, 다른 직원은 모두 이걸 받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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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6 13:56:13

곽상도네 50억의 출처가 어딘가요?

화천대유 내부사정을 아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일 것 같네요

2021-09-26 13:59:03

부자가 쌍으로 놀고자빠졌네요.

2021-09-26 14:00:13

줄다리기도 상대편은 풍선을 달아주고
곽상도 아들은 국힘과 지지자들을 묶어 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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