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도둑의힘 버전 사랑과 전쟁(feat 황보승희), 이런일이 민주당에서 일어났다면?

성범죄 피해자 편 들어주는 일이
짜증나는 일인지는 몰랐네요.

선택적 편들기가 짜증 안나는 일인 줄 몰랐네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증명이 되어야
민주당 사람에게 성폭력 당한 사람 도와줄 수 있다는 논리네요.

뭔 말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지지하는 당 계속 지지하시면 되죠 뭐.

저게 비웃음거리로 보입니까? 선택적 분노를 얘기하고 있잖아요. 도둑의힘에서 성폭행, 불륜등이 일어날때는 왜 선택적으로 조용한지 의아한겁니다. 특히 언론이요

선택적 미투 만화 올려놓으셨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서 박원순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그 욕 얻어먹으면서 피해자 편 든 사람 비웃는 거 아니면 뭡니까.
여성단체는 민주당 성범죄 비판하지 말라는 이야기인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여성단체 사람들이 민주당에 많겠습니까 국민의힘에 많겠습니까.
박원순 때도 여성단체 사람들 중 많은 수가
사건 은폐하고
박원순에게 고소 들어간다고 귀띔해주고
피해호소인 같은 해괴한 말 지어냈습니다.
여성부도 계속 침묵했고요.
용기 내서 비판한 여성단체 일부가 있었죠.
그걸 가지고 이렇게 비웃는 만화를 올리나요?
박원순 비판하면 안 된다. 이거 아닙니까.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는 오래 논쟁해봐야 평행선만 달리더군요. 이해가 안되시면 저도 어쩔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