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해욱 “쥴리와 첫만남 자리에 검사들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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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5 20:07:52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33324
안해욱씨가 뉴공에 나와 인터뷰 한 내용을 기사화 한 몇개 신문을 비교해봤습니다.
쥴리와의 첫 만남에서 동석한 이들을 기억해냈는데, 대표이사들, 국세청 관리들, 그리고 젊은 검사들이 늦게 왔답니다.
검사라고 알게 된 것은 “조남욱 회장이 인사를 시켜 줬기 때문에”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치사하게 검사 얘기는 쏙 뺐네요.
검사들하고 친하니까 셀프 마사지?
안씨는 인터뷰 말미에 “최태민, 최순실 부녀하고도 여러 번 만난 적이 있다” 주장했고,
김어준은 “최태민, 최순실 부녀 이야기는 다음에 한번 모셔서 들어 보기로 하자”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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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 허스트베트의 '당신을 믿고 추락하던 밤' 이란 책 제목이 떠오르네요. 영제는 blindfol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