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많이 참았죠
요즘 계란값도 비싼데...
악마 또라이 잡귀 귀태... 뱉을 수 있는 모든 최악의 단어로 그들에게 붙여주고 싶네요
'퍽'하는 소리와 함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성경 구절이 적힌 건물 외벽 조형물이 계란 파편으로 범벅이 됐다.
광주 서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고 밝힌 남성은 "뉴스를 보고 화가 많이 났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나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종교단체가 무슨 치외법권 지역이라도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좀 잠잠해질 만 하니깐 매번 종교단체에서 확진자가 쏟아진다.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으면 자제할 건 해야지. 종교 활동하는 게 그렇게 급한 문제냐. 지금 힘든 정도가 아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나 모든 서민이 정말 힘들어하는 상황"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이 남성은 "식당하는 사람들은 5인 이상 방역 수칙도 지키고 테이블 거리두기도 지키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제도 그제도 5명 이상 식사하러 오신 분들을 죄송하다며 다 돌려보냈다. 그런데 교회에서 이렇게 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언성을 높였다.
이어 "종교단체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매번 잠잠해질 만 하면 종교단체에서 확진자가 또 나오고, 또 나오니 정부도 이번에는 좀 강력하게 처벌해서 빨리 코로나 사태가 잠식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9명 집단감염' 소식에 피해를 입은 인근 병원과 주민들도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인근 병원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애들이 그렇게 몰려다니더니 언젠가는 터질 줄 알았다. 벌써 환자들 퇴원 문의가 빗발칠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이 근방에 편의점이 저기 하나밖에 없는데 애들이 오가며 확진자와 접촉했을까봐 걱정된다"며 "너무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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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미치려민 지들끼리나 미치던지 지들한테나 유일신이지 왜 남한테 피해주면서 지들신념을 주장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