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숫자를 못 읽는지 글을 못읽는 지 모를 기자와 그 지지자들의 환장파티
https://news.joins.com/article/23982019?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위 기사의 내용으로 게시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눈막고 귀막고 무쌍찍는 이가 있네요..
정부는 2월 첫 접종을 시작해 국민 4355만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현재 확보된 백신은 7600만명 분이다. 정부 계획대로 접종이 진행된다면 3245만명분이 남게 된다. 남는 백신은 어떻게 처리될까.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정부는 올 1분기 안에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요양병원 입소ㆍ종사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의료인 등 130만명을 대상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할 계획이다.
[출처: 중앙일보] 4355만명 접종하는데 7600만명분 확보…남은 백신은 어쩌나
이 기사의 서두를 보면 1월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이란 말이 있는데 정부의 브리핑 자료가 근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자료입니다.
이 자료의 3쪽 아래 세줄과 과 4쪽 위 두줄을 보면 확보한 백신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재 5600만명 분 확보, 추가로 노바벡스 2천만명분 계약 추진 중" 정확히 나와 있죠..
중앙일보 기사가 나쁜 기사인 이유는
첫번째 : 현재 보유한 백신과 계약 추진 중인 백신의 양을 한데 묶어 너무 많으니 남으면 어쩌냐 하고 있다는 점,
기자 넌 글도 못읽냐? 아니면 숫자도 계산 못하냐?
두번째 : 많다면 왜 많은지 적정 수준은 얼마이고 현재 얼마이고 얼마 남는게 예상되니 이게 문제다 이런 자기 주장의 근거가 전혀 없다는 거죠..
저 기자놈이 부하직원이라면 엄청 혼낼겁니다..
아래 글의 댓글 중에 어쨌거나 수급을 고려하지 않고 많이 확보했으니 무조건 정부가 잘못한거다 빼액~~~~
황당한 것은 공무원 10명이나 이름이 박힌 저 정부 발표를 어찌 믿느냐하는 무지몽매함이지요..
어쨌든 너무 한심해서 근거를 가져다 줬건만 이해못하니 아 글을 잘모르는구나 하고 넘어가야 할듯하지요..
결론은 2월 중에는 백신을 맞으라고 연락이 올것이고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가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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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ㅈㄹ을 해대서 애초 전략 버리고 백신 도입 서둘렀더니,
부작용 ㅈㄹ,
다른 나라는 인구 수의 몇 배를 확보했는데, 우리는 뭐 하는 거냐, ㅇㅂ을 해대서 넉넉히 확보했더니,
남아돈다 ㅈㄹ...
독감 백신 갖고 생ㅈㄹ을 떨어댄 게 언제라고...
ㅈㄹ 전에 반성부터 해라.
하기사 그걸 할 줄 모르니 여전히 그 ㅈㄹ하면서, 욕먹으면서 사는 게지.
가족들은 니들 그러고 다니는 거 좋아하지?
개는 개를 낳는다니까.
기레기로 사는 게 일족의 영광.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