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하는데 지나가다 들은 사람이 성적 모멸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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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7 16:10:03
특정 남성 의원들이 화상회의를 하다 한 의원의 카메라가 꺼지자, 수업중 숨어서 짤짤이 하냐의 의미로 던진 농담이 시끄럽습니다.
당사자인 김 의원은 짤짤이로 들었는데 보고 있는지도 몰랐던 여성 보좌관이 딸딸이로 들었다고 해서 성희롱입니까.
누가 피해자인데요, 증거는요? (6명 보좌관 중 세명은 짤 나머지 3은 딸인데요) 내 무죄추정의 원칙은 들었어도 유죄추정의 원칙은 처음 들어봅니다.
딸딸이라 한 게 아니라는 주장이 2차가해라 징계를 줬다고요? 그럼 내가 했다고 인정했으면 무죄인가요? 웃기고 자빠졌습니다. 그게 맞으면 지하철 타고 다니면 경을 칠겁니다.
내손은 손잡이에서 내려오지도 않았는데 상대가 만졌다 고함치면 그 주장대로 그대로 깜에 가시라고요.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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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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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썼으면 분명하게 해주세요
누가 누굴 고발했다는건가요?
고소가 아니고 고발인 것도 특이하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