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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건희 영부인 역할 잘못한다 56.3%, 역할 축소해야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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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9 17:59:01


오전에 여러 신문에 보도된 윤석열 국정 지지도 조사와 같은 데이터서치 여조에 포함된 내용인데, 문화일보만 다뤘길래 공유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19938
김건희 영부인 역할 잘못한다 56.3%, 잘한다 36.6%이고, 연령별로 잘못한다 반응은 30대 67.1%, 40대 66.1%, 50대 61.6%입니다.

김건희 역할 축소해야 한다 49.3%, 확대해야 한다 24.7%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심지어 스페인 날아가 열심히 포토쇼 중인 김건희에 대한 일반의 부정적 시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당연히 윤석열 부부는 여조 따위 무시할테고, 윤 부하들은 지지율 반전시킬 정치 공작 추진에 여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 2가지가 궁금합니다.

하나, 요즘 왜 흰색 드레스를 많이 입고, 만찬에 흰 장갑까지 꼈을까? 혹시 손바닥 부적이라도…?

둘, 세계 영부인들과 교류하라, 정치하라 부추긴 천공은 지금 이 국격추락 사태를 뭐라 얼버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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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6-29 17:22:54

 부정이 절반을 넘는다는건...긍정이 아직도 40%이상이라는거고...그중 30%는 꿈쩍도 안할테니 걱정없겠죠.

WR
2022-06-29 17:24:12

어차피 저쪽은 여조 신경 안쓰죠^^

2022-06-29 17:25:23

에휴...빨리 국립묘지로 갔으면 좋겠어요. 내일이라도...

WR
2022-06-29 17:26:01

한평도 아까워요~

2022-06-29 17:27:31

거기서도 언니 언니~ 그러려나.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자칭 서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니 사진만 오질나게 찍다 오기를.

WR
2022-06-29 17:29:36

설마 팬클럽에서 뽑은 촬영 자봉이 따라갔을까요…

2022-06-29 17:31:15

웃긴건 지금 보수지지층이 여론조사에 많이 잡히는 상황인데도 저모양이라는거죠.

WR
Updated at 2022-06-29 17:33:01

극렬 국힘.굥 지지층에서도 김건희에 대한 불호는 커지고 있는 게 팩트같습니다

2022-06-29 17:49:33

뭐든 자신있으면 하고 평가 받으면 됩니다. 물론 잘될 확률보단 그렇치 못할 확률이 높지만요

WR
2022-06-29 17:50:30

밑천을 단기에 확 다 드러내는 것도 좋겠네요

2022-06-29 19:02:44

내조만한다던 분이 몇일도 안되고 대통령인거 마냥 돌아다녔죠

WR
2022-06-29 20:04:25

실질적인 대통령 맞네요

2022-06-29 22:26:27

어차피 30% 공구리안들은 지금이 우리나라 최고의 태평성세라고들 씨부려 댈겁니다.

WR
2022-06-29 22:28:34

TK.강남 절반과 7080 노인들 절대 안바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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