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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차별과 혐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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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00:16:51


왜 이번 대선 당선자가 윤석열인지에 대해 여러 의견들 있었죠
시정게를 뜨겁게 달구고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생략합니다
이유라는게 사실 딱 부러지게 하나로 정리되지 않는것이 이 세상 이치이죠
다만 제가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몇번 글 올렸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DP 시정게어서는 그닥 관심이 집중되는 주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개신교인인 경우에는 제법 뜨겁게 느껴질 수 있는 이슈이죠
제가 출석하는 교회 교단에서도 활동을 하고있는것 같은데 한 두 교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통령후보가 아무리 무속인 만나고다니고 신천지와 연결고리가 계속 보도 되어도 기독교계가 꿈쩍도 안한 이유는 아마도 이것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이 건 하나 때문이라기 보다는 정권이 기독교에 얼마나 손을 내밀고 타협하려고 하는지.. 정치의 문제로 귀결되겠지만요

7월 중순부터 퀴어축제 시작입니다 이번 퀴어축제에서는 과거와는 다른 반퀴어 반동성애의 조직적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혹시라도 윤정부에서 줄타기를 잘 하면서 그냥 그렇게 넘어갈 것인지 아니면 서북청년단 시즌2가 시작될지..


님의 서명
진리는 우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다.
Veritas liberabit vos.
ἡ ἀλήθεια ἐλευθερώσει ὑμᾶ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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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7-04 01:02:59

pc 묻었다 욕하는 글이 디피 영화 게시판에도 많죠.
인어공주나 백설공주 유색인종 주인공은
원작파괴 핑계를 들며 욕부터 하는 분위기고요
페미라는 말은 욕설로 사용되죠.
퀴어 축제는 아무도 응원하지 않고요.
조선족 욕하고 흑인 욕하는 글은 그냥 일반적인 거죠.
자칭 진보라며 민주당 지지자가 많다는 디피의 일반적인 정서가 이런 정도니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정부는 국민의 수준을 따라가는 거죠.

2022-07-04 02:40:43

그냥 편만 다르게 먹고 싸우고 있을 뿐이지 같은 부류죠.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라는 표현을 제일 많이 들은 것이 MB, 503 때가 아니라 아이러니하게 문재인정부때 그 문재인정부지지들로부터입니다. 주로 여성, 다문화정책 관련해서였지요. 진보는 개뿔.

2022-07-04 03:50:09

원작파괴는 맞죠

Updated at 2022-07-04 11:12:07

같은 유색인종인 한국 남성들이 헐리우드 영화의 유색인종 여성 출연을 원작 파괴라고 욕하는 걸 보면
기괴할 지경입니다.
마동석 출연이 원작파괴라고 욕하지는 않고요.
일관성도 없죠.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유색인종 출연이 원작 파괴다 욕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그런 말을 입 밖에 내놓으면 사회적으로 매장되죠.

2022-07-04 11:18:51

원작자가 서양사람이니...서양 사람 기준의 원작만 보다가..그걸 바꾸는거라....

홍길동을 흑인으로 해서 영화만들면 이상한거 아닐까요?

2022-07-04 12:06:55

서양 사람들은 서양인 원작 배역이라도 유색인종 출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같은 유색인종이 그건 잘못됐다 주장하는게 기괴한 일이라는 뜻입니다.

2022-07-04 11:26:02

인어공주가 거품으로 변하는 원작을 해피엔딩으로 바꾼 원작파괴는 괜찮고, 원작에 언급도 없는 피부색만 원작 파괴 왈가왈부.
편리하군요.

2022-07-04 11:30:10

뭐 흥행으로 알게 되겠죠. 원작파괴인지 아닌지는.......

2022-07-04 11:33:30

흥행하고 원작파괴 문제가 무슨 상관인지…

2022-07-04 13:16:04

원작파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면 덜 보겠죠...

성공적으로 흥행하면..원작파괴니 하던 소리 다ㅜ들어가고 재창조니 할테고....

2022-07-04 14:01:04

흥행 성공하면 원작파괴라 한 말씀 정정하시겠군요.

2022-07-04 14:02:49

그쵸

그땐 원작의 성곡적인 변주라고 해야겠죠.

사실 배우 흑인만으로 원작파괴라고 한말은 실수 같습니다. 정정합니다..

어떤 결과물이냐가 더 중요하겠죠.

2022-07-04 01:35:43

차별금지법 반대, 쉽게 말하자면 ‘차별찬성’이죠. 대놓고 차별하겠다는건데 진짜 웃깁니다.
500년 전에 가톨릭에서 떨어져 나온 이유를 그 잘난 머리로 좀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WR
Updated at 2022-07-04 07:48:19

적의 적은 우리편..
두번 부정은 강한 긍정..

'차별찬성' 이라고 정리하고보니 명확해집니다

그리고 500년전 분리되어 나온 그 개신교 전체의 의견도 아니고 일부분!의 문제이죠 그 뿌리는 바로 미국 내 보수기독교라고 하는 쪽이며 그들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보수교단?들(서북청년단의 고향이기도 한)의 주도하에 현재의 차별찬성의 움직임을 만들어가고 있지요

Updated at 2022-07-04 05:19:14

차별금지법의 실체에 대해 거의 무관심으로 일관했는데 

어느 기독교단체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글을 읽고 나니,

차별금지법을 찬성해야겠다는 확고한 생각이 듭니다. 이 기독교단체에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저 단체에서 근거로 든 창세기 1:27~28 절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다'는 설명에 불과합니다. 이 절이 왜 차별금지법의 근거 말씀이 되는지는 이해 불가입니다)

WR
2022-07-04 07:44:01

비단 창세기 1:27~28의 인용에만 문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동성애를 죄악시 하기위해 인용했다는 구절들 대부분 그 해석의 방향이 편협되어있죠

2022-07-04 05:16:57

 이유라는게 사실 딱 부러지게 하나로 정리되지 않는것이 이 세상 이치이죠

============

 

그렇지만 음모론은 그 이유를 딱 하나로 딱 부러지게 그럴싸하게 포장하죠.

그러면 세상의 이치를 이해했다, 다른 사람은 모르는 사실을 알았다고 이상한 자부심을 느끼는 생각이 부족한 사람들이 이걸 퍼뜨립니다.

그러면서 차별도 시작되고,

정보 조작질도 시작되고,

세상이 망하고!

2022-07-04 06:35:53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고, 종교인이라면 기본적으로 다른 종교도 존중해야 합니다.
본인이 믿는 종교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의 선택과 표현을 존중하지 않는 건, 그냥 그 인간이 그런 인간일 뿐 종교는 핑계일 뿐이죠.

종교라는 이유로도 그러면 안된다. 야들아~

2022-07-04 07:13:54

 저같은 비교인도 성경의 절을 잘못 인용한 게 보이는데... 저거 쓴 사람은 전문가 아닌가요...

WR
2022-07-04 09:01:02

자그만치 교단총회 이름으로 만들어진 것이니 성경인용의 단순오류로 볼 수는 없겧죠
그 이야기는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에 대한 오늘의 보수기독교의 입장을 읽어볼 수 있는 척도가 되기도 하구요

성경(개신교)에 언급된 동성애와 관련된 내용은 7군데라고 합니다 그 내용들의 전후문맥 그리고 시대적배경을 함께 읽다보면 동성애 혐오자들이 인용하는 저 구절을 저렇게 이야기해도 되는가? 싶은 때도 있습니다

물론 위의 창세기 1:27-28과 같은 가치중립적?인 내용까지 다 찾아보면 결국 성경 그리고 하나님의 뜻 진리 등등을 어떻게 생각해야하고 그것이 이 시대에 어떤 의미를 가지며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에대해 기독교인들 안에서도 엄청난 생각의 차이가 보여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비단 이것은 이 시대만의 문제도 아니지요 2천년전 예수라는 청년이 유대지도자들이 금과옥조로 삼고있던 율법에 대해 그런 뜻이 아니야! 내 아버지는 이렇게 이야기 하셨어! 하면서 율법의 참 뜻이 바로 '사랑'이라고 가르치지요 그래서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지금의 기독교를 보면 그 사랑은 자신만의 사랑 자신들만의 사랑인듯 보입니다..

2022-07-04 09:10:31

전 어렸을 때 편부, 편모 아이들 데려다가 무료로 과학공부 가르치는 스님도 봤었고, 길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보면 절대 지나치지 않고 꼭 도와주던 목사 따님누나 등 베푸는 종교인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자신만을 사랑하는 종교만 보면 '왜 저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WR
2022-07-04 12:52:30

태어나자 기독교인이었던 제가 수십년 교회 들락거리며 깨달은 것이 있다면 가르침 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가 입니다
(행동만이 아닌 마음으로도) 자신의 것을 나누며 사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예수의) 제자이자 (신의) 자녀가 되는 사람일텐데..
어째서 '믿기만 하면 축복이 따따블'류의 싸구려들이 판치는 세상이 된 것인지..
지공님 주위에 신실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군요 하긴 누구 눈에는 누구만 보인다고 하니 어쩌면 지공님도..

2022-07-04 13:02:46

그런 분들이 계시니 난 막 살아도 되겠지? 요러고 있습니돠

WR
Updated at 2022-07-04 13:08:16

천국 들어갈땐 각자도생입니다

2022-07-04 08:19:17

- 예수가 성전에 들어서자 자칭 교인이라는 무리들의 머리위로 예외없이 마귀들이 들러붙어있는게 보였는데, 가장 큰 놈이 그 성전의 지도자에게 붙어있었다는 일화가 성경에 나오지요.

그 구절을 인용하며 끊임없이 자아비판을 하며 타락을 경계하는 목회자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있긴 한걸까요?

 

- 혐오는 이미 사회 전반에 깊숙하게 자리잡아 박멸이 불가능한 지경까지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뭄에 콩나듯 건전한 담론을 하려 노력하시는 분들의 발제글이 보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이곳 시정게도 이미 절대적인 기준에서 잘못된 객체 그 자체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그저 잘못된 선택을 한 부류, 더 나아가 그저 자신과 다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조롱과 모욕이 일상화 되어있지요. 

자정작용이란 말은 이미 사어가 된지 오래지요. 너도나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가 없어지다보니 그러한 행위 자체가 이제 경계해야할 것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어진 것이지요. 조금이라도 혐오로 내달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하면 기다렸다는 듯 다들 나타나 물어뜯기 바쁩니다. 

 

- 나 하나만이라도 그런 자세를 경계하고, 말려들지 않도록, 거리를 두도록 노력해보고는 있습니다만,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는 솔직히 알 수가 없네요. 없는 것을 굳이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려 눈을 질끈 감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쓰는 빈도가 점점 줄어드는 것은 그러한 부분 때문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드가 맞지 않는 것. 혐오와 조롱과 멸시가 트렌드인 세상에서 그 흐름에 동참하지 않는 것. 자연히 공감을 얻을 확율도 낮아지겠고, 스스로도 그 게시판에서 무언가를 읽고/쓰고, 유쾌하다고 느끼는 빈도도 극단적으로 낮아지겠지요.

WR
2022-07-04 08:50:22

'마귀들이 들러붙어있는게 보였는데'
이 이야기는 현재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성경 보다는 다른 자료(유대전승 등)에 실린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나 일갈하신적도 있으니 그런 맥락의 또다른 표현일 수 있겠죠

자정작용이란 표현.. 지구라는 닫힌 界 속의 인류가 지금껏 버티고 살아온 것은 어느정도 자정작용이 작용해서가 아닐까 생각도 해봤었는데 자정작용이란건 어떤 면에서는 본능과 욕망에 거스르는 생각과 행동인 가능성이 높죠 그걸 가능하게 하는 동기가 바로 종교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종교가 오히려 불균형을 조장하고 있는것 같아요

2022-07-04 10:19:41

저는 요즘 역차별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스트레스네요.

인도에서 브라만이 불가촉천민을 때려죽이는 일이 많아서  비슷한 사건일 경우 브라만에 대해서 무조건 구속수사로 방침을 마련하자 브라만 쪽에서 들고 나온 말이 역차별이라고 합니다.  뭐 불가촉천민이 브라만을 때려죽이면 그사람은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는 그런 이야기죠. 정말 기계적으로 보면 역차별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만, 맥락을 따지면 이게 참 말하기 쉽지 않은 면이 있는데...

공권력이 정말 무한하다면 기계적인 평등도 가능하겠습니다만, 그게 불가능한건 어쩔 수 없는거잖아요. 

WR
2022-07-04 13:02:33

(신, 절대자의 도움이나 간섭을 받지않고) 인간들만의 세상을 만들어가기 시작한 것이 근대 이후 인류의 역사겠죠?
황제를 폐하고 공화정을 세운 프랑스라던지.. 브루주아에 대항한 프롤리타리아 혁명.. 1,2차 세계대전.. 냉전이후의 이합집산.. 과연 인간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요..
시대가 바뀌었다고 브라만 때려죽이고 거리 활보하고 다닐 인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법률브로커들은 '역차별 주장'이라는 작전을 통해 의뢰인인 브라만의 이익보호에 앞장서겠죠
인간의 능력으로 어디까지 평등한 세상을 만들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2-07-04 12:08:35

한국 기독교는 구약수준의 흑백논리를, 지들 꼴리는데로만 취사선택하고 있죠. ㅋ

취사선택도 아니고, 흑백논리만 남 혐오하는데 쓸려고 갖고온듯

구약 속 십계명에 나오는것도 그들이 지키는게 뭐가 있습니까?

 

제일 강조하는게 우상숭배금지, 다른신은 절대 안되고

그다음이 불륜, 거짓말, 도둑질, 남의집 뺏는거 다 금지하는데

하!나!도 안지켜요

이슬람은 절대 안되는데, 무당은 왜 됩니까? 

 

동성애와 이웃을 맘대로 차별하라는게 어디 나옵니까?

예수님이 돈놀이하지말고 원수마저 사랑하라 하셨죠? 누가 지켜요? ㅋㅋ

타인에 대한 배척과 혐오, 차별을 교리삼는 패악질 사이비 종교죠

WR
2022-07-04 13:07:01

무당도 원래 단골 타겟이었습니다 그들이 힘 잃은지 오래되기도 했지만 결국 때려봐야 남는게 없으면 패쓰 해버리는거겠죠
틍일교 안건드리는지도 꽤 되었을거에요 언제부터인가 통일교 자리를 신천지가 물려받는듯 하더니 요즘은 만악의 근원이 성소수자인양 합니다

Updated at 2022-07-04 13:47:04

오히려 무당이 뒤로 힘이 세진게 아닐까요. 나라도 먹었는데요 ㅎㅎ

통일교, 신천지 다 흐린눈....

힘쎄고 돈많아 나한테 이득되거나 잘못건드리면 사단날 놈 다 제하고 나니

혐오 영업할게

아무 힘도 없는 풀뿌리 성소수자밖에 없음

2022-07-04 13:46:53

종교는 나한테만 적용해서 내맘만 다스릴때 긍정적인것이지 그것을 남에게 억지로 적용하려는 순간 맹독으로 변합니다. 남들까지 끌어들이는 이들이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사람들이에요.

2022-07-04 14:10:45

동성애는 구약에서나 명시적으로 죄악시했고 신약으로 넘어오면 예수님이 직집 동성애를 죄라고 말씀하신 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용인한 것도 아니겠지만요.) 한편 예수님은 동성애 말고 이혼에 대해서는 배우자의 성적 부도덕이 아니면 이혼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19:9) 그러니까 요즘 흔히 이혼 사유로 언급되는 성격차, 가정폭력, 경제적 사유 등은 예수님 기준에서는 허용되는 이혼 이유는 아니었죠. 그런데 기독교가 이런 이혼에 얼마나 관대합니까? 교인들 중 이혼 가정이 어디 하나둘이어야죠. 이들을 단죄하려 들자면 거대한 시장을 잃게 되니 시대와 전혀 동떨어진 헛소리하는 집단으로 매도될테니 비교적 소수인 동성애자들을 상대로 그들이 동성애자가 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팔매질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혼은 목사를 비롯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거든요. 나 또는 내 주위에 닥칠수도 있는 이혼엔 더없이 관대하면서 나한테 일어날 일 없는 동성애 문제에는 쌍심지를 켜고 비분강개한다?
이건 신앙 이전에 양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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