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AV리시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스트라 UC752MLED 구매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20 추가확인 사항 삼성 85QNB85 연결했을 때 어떠한 문제도 없이 잘 출력이 됩니다.
이스트라 티비 문제가 확실해진 것 같고 타사 리시버는 모르겠르나 최소한 온쿄RZ50은 이스트라 UC752MLED TV에 4k120hz 출력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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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AV게시판에 올렸으나 점점 티비의 문제로 판단이 되어 TV게시판에 남겨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온쿄 RZ50 리시버와 TV의 4K 120Hz 단자 연결 시 화면 출력이 되지 않습니다. (노이즈 화면 발생)
이스트라에서는 소스기기 TV 직결 시 4K 120Hz 정상 출력이 되므로 리시버 연결 시 화면 출력이 되지 않는 것은 "정상"이라고 하니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TV
- 모델 : 이스트라 UC752MLED (미니LED 4K 120Hz)
- HDMI 1번 : 4K 60Hz eARC
- HDMI 2,3번 : 4K 120Hz
2. 그 외 확인 디스플레이
- LG 모니터 32GQ950 (4K 120Hz)
- 삼성 85QNB85 (4K 120Hz)
3. 리시버 : 온쿄 RZ50
4. 소스기기 : PC RTX 4090 (4K 120Hz)
5. 연결 구성 및 화면 출력 결과
1) ARC 기능 Off or 미사용
- 소스기기 → 리시버 → 이스트라TV의 1번 포트 : TV 화면 출력되나 4K 60Hz까지 지원
- 소스기기 → 리시버 → 이스트라TV의 2,3번 포트 : TV 화면 출력 안됨. 노이즈 화면 발생. 사용 불가.
- 소스기기 → 리시버 → 모니터 HDMI 포트 : 모니터 4K 120Hz 정상
- 소스기기 → 리시버 → 삼성TV HDMI포트 : 4K 120Hz 정상 출력
2) ARC 기능 On or 리시버 미사용 시
- 소스기기 → 이스트라TV 2,3번 포트 → 리시버 ARC : 이스트라TV 4K 120Hz 정상 출력
- 소스기기 → 이스트라TV 2,3번 포트 : 이스트라TV 4K 120Hz 정상 출력
현재 문제 현상에 대해 리시버수입원 & 이스트라 2군데 양쪽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리시버수입원의 경우 원인파악을 위해 나름 애쓰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스트라는 엔지니어 통화도 어려울 뿐더러 며칠만에 연결되어 하는 얘기가 통화 전 준비를 한 것처럼 "불량이 아니다. 정상이다."라는 말만 반복입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 현상을 설명하였으나 들으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지 않아 대화가 어려울 정도였네요.
온쿄 RZ3100에서 RZ50으로 변경하게 된 것인데 DIRAC 지원 말고는 비용만 더 들이고 결국 다운그레이드된 것 같아 마음이 착잡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연결조차 지원하지 못한다면 중소기업 TV는 정말 걸러야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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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HDMI 케이블은...
소스기기 에서 TV로 직결하셨을떄의 케이블과,
리시버-->TV 연결하시는 케이블이 같은 제품인가요?
간혹 케이블 타는경우가 있다고 해서요..
안나오는 화면자체가 전형적인 케이블 불량이나 HDM2.1 아닌 케이블 쓸때의 증상
같은것과 비슷하네요..
저또한 과거 RZ3100 을 썼고.. 현재 RZ50 을 쓰고있습니다만..
HDMI2.1 지원과 디락 뺴면 다운그레이드가 맞긴맞죠..
RZ3100은 13채널 지원이니까요...^^;
소리자체는 큰 차이 없고요..
그리고 이스트라 A/S 센터의 대응은 좀 실망스럽네요.
어차피 리시버는 자기네 제품도 아니고.. 직결해서 잘 나오면..
우린 모른다.. 식에 대응인가본데... 쫌 그러네요..
온쿄A/S 센터의경우 해결을 못해주더라도.. 노력하는 인상은 저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