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TCL AS거절건 후기

뭐 이런거 까지 적어야 하나 싶긴한데 알려드려야할거 같아서요.

일단 AS가 안되기도 하지만
된다고하면 멀쩡한패널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되면
자원낭비같기도하고 파손부분이 워낙 미미하고 시청에는 아무상관이 없는 부분이다보니 그냥 쓸려고합니다.

또한 보증기간 5년이니까
패널에 문제가 생겼을시 교체하면
자동해결되는 문제입니다.

2차파손으로 인한 as거절이 가장 크긴 했는데....이부분은 솔직히 설치기사님한테 다 떠넘길수도 있던 상황이였지만 이역시 안하기로했습니다.설치기사님이 떼라고했고 안떼어지는걸 사진으로 확인시켜드렸지만 또다시 떼는게 맞다라는 문자내용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설치기사님은 설치하러 오시다가 접촉사고도 있었고 집 설치도중에 일이 있으셔서 중간에 그냥 가셨습니다.
마무리 해주신 기사님은 아무말없이 그냥 가시는 바람에 전담으로 맡으신 기사분께서 보호필름이 제거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모르시니까 사진보고 제거가 맞다고 이야기하신거고요.ㅠㅠ

TV때문에 이번주 내내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