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잡담] 이스라엘, 이집트로 여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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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6-19 14:13:52
안녕하세요~ 오바댜입니다.
이번주 화요일에 이스라엘, 이집트로 23일간 여행을 떠납니다.
3주간은 면식도 못나가겠네요~^^
어제 우연히 뵌 길선자님께 말씀드렸더니, '어?그럼 이번주는 월요일에 면식해야 겠네요~'
라고 하시면서 친절히 배려 해주셨습니다.^^
전 기독교인이라 성지순례를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루살렘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이슬람교, 유대교의 성지이기도 하지요~
이스라엘을 여기저기 돌아보고, 이집트는 카이로를 들렀다가, 다합이라는 곳으로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이집트 홍해바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입니다.
깨끗한 물에 아름다운 산호로 유명하지요~
게다가 제가 이집트는 물가도 엄청 쌉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 세부 같은 곳에서 '오픈워터+어드밴스'자격증 취득이 90만원정도,
얼마전 어머니와 다녀온 오키나와에서 30분간 체험만하는 다이빙이 18만원 정도 였는데.
이집트는 자격증 취득에 400달러 정도 밖에 안하고, 여기에 무료 숙소 제공까지 됩니다.
저같은 배낭여행자들은 이집트에서 하루 경비 30달러(숙소+식비+이동비+입장료+기타잡비 포함)정도면 괜찮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싸지요~?^^
물론 이스라엘은 유럽 수준의 물가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곧, 사진 올리겠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렌트를 할 예정이니 시승기도 올리고, 혹시나 중동지방에도 면이 있다면 면식 수행도 올리겠습니다^^
글만 남기기 심심하니 이번년도 초에 다녀온 유럽여행 사진 몇개 올리고 갈께요~^^
에펠탑 위의 연인들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
산토리니에서는 스마트와 클릭을 렌트해서 돌아 다녔습니다.
무려 15km짜리 코스였습니다.
한 두시간 타고 내려오니 카메라가 맛이 갔더군요.
알프스 슬래치 코스는 10km짜리 이상 코스가 수십개는 됩니다.
여행하다가 만난 친구가 이런 말을 제게 했습니다.
'와..이번 여행에서 사막부터 한겨울 알프스 정상까지 다갔구나...'
옷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 사막이나(40도), 알프스정상이나(-30도)옷이 거의 똑같았습니다.ㅠㅠ
죽을뻔 했지요..ㅠㅠ
여행할땐 좋은 줄 몰랐는데 돌아오니 런던이 참 많이 생각 납니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언젠가 라스베이거스의 분수쇼도 보고 싶네요~^^
마지막입니다.
네덜란드 '안네프랑크'가 안네의 일기를 쓴 생가에 쓰여진 글귀입니다.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가 한 말이지요.
2차 세계대전을 겪어낸 슬픔이 그대로 묻어나는 말이었습니다.
월요일 면식때 뵈요~^^
이번주 화요일에 이스라엘, 이집트로 23일간 여행을 떠납니다.
3주간은 면식도 못나가겠네요~^^
어제 우연히 뵌 길선자님께 말씀드렸더니, '어?그럼 이번주는 월요일에 면식해야 겠네요~'
라고 하시면서 친절히 배려 해주셨습니다.^^
전 기독교인이라 성지순례를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루살렘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이슬람교, 유대교의 성지이기도 하지요~
이스라엘을 여기저기 돌아보고, 이집트는 카이로를 들렀다가, 다합이라는 곳으로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이집트 홍해바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입니다.
깨끗한 물에 아름다운 산호로 유명하지요~
게다가 제가 이집트는 물가도 엄청 쌉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 세부 같은 곳에서 '오픈워터+어드밴스'자격증 취득이 90만원정도,
얼마전 어머니와 다녀온 오키나와에서 30분간 체험만하는 다이빙이 18만원 정도 였는데.
이집트는 자격증 취득에 400달러 정도 밖에 안하고, 여기에 무료 숙소 제공까지 됩니다.
저같은 배낭여행자들은 이집트에서 하루 경비 30달러(숙소+식비+이동비+입장료+기타잡비 포함)정도면 괜찮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싸지요~?^^
물론 이스라엘은 유럽 수준의 물가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곧, 사진 올리겠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렌트를 할 예정이니 시승기도 올리고, 혹시나 중동지방에도 면이 있다면 면식 수행도 올리겠습니다^^
글만 남기기 심심하니 이번년도 초에 다녀온 유럽여행 사진 몇개 올리고 갈께요~^^
[NORITSU KOKI] NORITSU KOKI EZ Controller
에펠탑 전망대 입니다. 야경은 확실히 일본이 더 낫더군요~에펠탑 위의 연인들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NORITSU KOKI] NORITSU KOKI EZ Controller
프라하입니다.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전 다른 곳보다 더 낭만 있다거나 하는건 잘 모르겠더라구요.[NORITSU KOKI] NORITSU KOKI EZ Controller
어디 일까요~^^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친퀘테레입니다.정말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
[NORITSU KOKI] NORITSU KOKI EZ Controller
포카리스웨이트 노래를 부르며 돌아다닌 이아마을.산토리니에서는 스마트와 클릭을 렌트해서 돌아 다녔습니다.
[NORITSU KOKI] NORITSU KOKI EZ Controller
스위스 정상에서 슬래치(눈썰매)타고 내려오기.무려 15km짜리 코스였습니다.
한 두시간 타고 내려오니 카메라가 맛이 갔더군요.
알프스 슬래치 코스는 10km짜리 이상 코스가 수십개는 됩니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60)s iso1600 F2.8
두바이 사막 투어입니다.여행하다가 만난 친구가 이런 말을 제게 했습니다.
'와..이번 여행에서 사막부터 한겨울 알프스 정상까지 다갔구나...'
옷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 사막이나(40도), 알프스정상이나(-30도)옷이 거의 똑같았습니다.ㅠㅠ
죽을뻔 했지요..ㅠㅠ
[Canon] Canon Canon EOS 5D (1/100)s iso1600 F2.8
퐁피두센터에서 도촬ㅋㅋㅋ[Canon] Canon Canon EOS 5D (30.00)s iso125 F5.0
런던입니다. 여행할땐 좋은 줄 몰랐는데 돌아오니 런던이 참 많이 생각 납니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6)s iso1600 F2.8
두바이의 분수쇼.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언젠가 라스베이거스의 분수쇼도 보고 싶네요~^^
[NORITSU KOKI] NORITSU KOKI EZ Controller
마지막입니다.
네덜란드 '안네프랑크'가 안네의 일기를 쓴 생가에 쓰여진 글귀입니다.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가 한 말이지요.
2차 세계대전을 겪어낸 슬픔이 그대로 묻어나는 말이었습니다.
월요일 면식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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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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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행도 여행이지만 사진이 더 예술입니다! 끝내주네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고 또 멋진 사진과 그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