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외교부의 존재이유?

"없다."

여가부와 함께 없어지는게 국민들 생활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는 부서입니다.

세금 도적단

 진짜 등신 외교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내 세금이나 돌려줘라 이눔드라..

외교부에는 왜 이리 모자라는 인간들만 모여있는지....

외교부는 우리나라입장에서는 차라리 없는게 좋을듯... 특히 해외공관은 업무 태만시 가차없이 징계해야 합니다. 

항상 실속이 장땡이라며 온 나라가 자존심 상해해도 괴상한 조용한 외교만 추진하는 애들인데.....우리나라가 외교에서 뭐 이렇게 잘했다 이런 거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그런 건 뉴스가 안되어서 그럴까요? 해외공관의 관료적인 자국민 위기사항 가볍게 무시 이런 건 넘치는 것 같습니다만, 최근의 10억엔 내가 달라고 했다는 병신 같은 내용이랑.....

고위층 의전 아닌가요? 그래서 수장 출신인 장어할배도 자연스레 의전을 요구했던 것이겠죠.

현지의 비선 관련 인물들 재산 챙겨주기

재외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권력자와 국회의원들의 의전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죠. 

해외에 살아보면 알게 됩니다. 

한국을 떠나는 순간 내가 무국적자가 된다는 사실을.. 

해외에서 사는 사람들은 한국대사관과 영사관에 기대하는거 없습니다.  

외국에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영사관에 전화하면 귀찮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기다리지 마시고 한국의 외교부로 직접 전화하세요(휴일엔 당직자가 받습니다). 

그렇게 조치하시면 그 싸가지 없는 영사 놈이 갑자기 친절한 놈으로 변신합니다. 

의기천추님이 잘 알고계시네요.
제가 하려고 했던 얘기를 그대로 해주셨습니다.
저도 4년 정도 외국생활을 하면서 뼈저리게 느꼈던 건데 외교관들은 교민들한테 관심이 없고 오직 현지 방문하는 고위공무원과 국회의원들 접대가 주업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