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닭것 변호인들 역시 닭짓 시전 중
헌재
오늘 예정되어 있던 기춘대군 또 불참 했으니 기춘이 쌍판 볼필요 엄씀
증인 취소
근혜는 나올지 안나올지 담 일정까지 알려 주심
그리고 심문 안하고 말고는 너님들이 결정할 문제 아님
오늘 일정은 이만..
닭 변호인
내 내가 할말이 있담니다
헌재
뭔데요
닭 변호인
근데 제가 지병이 있어 밥묵고 좀 쉬었다 하믄 안되까?
헌재
뭐래?
더 나올 증인도 엄는데 달랑 변호사가 변론할게 있다고?
그게 뭔데
닭 변호인
내가 아프다니까 그니까 밥묵고 이야기 하자고
헌재
뭐래 뭐래?
걍 끝내고 낼 이야기 해
닭 변호인
아씨 그럼 아픈내가 밥 안묵고 이야기 하께 응??
헌재
재판 진행은 헌재가 하고 기일도 헌재가 정하는거임 끄읏!
닭 변호인
캬오 밥 안묵고 한다는데도
헌재가 재판을 "함부로 진행하고 있다"
링크는 혐오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니
클릭에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기사 발췌
이 변호사는 정오가 되기 전에 이날 심리를 끝내려는 헌재 측에 변론 기회를 요구한 김평우 변호사를 재판부가 막아선 것에 대해 "변호인이 변론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변호인이 변론권을 달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헌재의 조치가 잘못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김 변호사는 이날 변론에서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이 "변론기일을 마치겠다"고 하자 "변론을 준비했는데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이 권한대행은 "어떤 내용이냐"고 물었지만 김 변호사는 "제가 지병이 있어 어지럼증으로 음식(점심)을 먹어야겠는데 그런 시간을 줄 수 있느냐"고 했다.
이에 이 권한대행이 "다음 기일에 시간을 주겠다"고 했지만 김 변호사가 그럼 점심을 못 먹더라도 변론을 하겠다면서 거듭 "오늘 해야 한다"고 한 발도 물러서지 않으며 양측 사이에 고성이 오갔다.
결국, 이 권한대행은 굳은 표정으로 "재판 진행은 저희가 하며 기일은 저희가 정하는 것"이라며 "오늘 변론은 여기까지 하겠다"며 정오께 변론을 끝냈다.
김 변호사는 "오늘 다 준비해왔는데, 지금까지 (낮) 12시에 꼭 변론을 끝내야 하는 법칙이라도 있는가"라며 "함부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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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관이 잘못 했네요~
즉시 방역팀 불러서 소독하고, 조류독감 감염개체는 즉시 살처분 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