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경호 문제

24시간 재판관들 근접경호 요청했다네요. 아마 세 명정도 경호원들이 붙는다던데 아예 선고까지는

헌재 건물안에만 있는게 어떨까 영화같은 상상도 해보게되네요.  상대가 워낙 상식은 쌈싸먹은 동물들이라..

우리집 정원이형 무서워요 조심해야죠..

 이 문제가 이슈가 되기 전에 혼자서 상상해본 적이 있습니다.

문재인이 암살 당하면 어쩌지?

하구요.

그럼 민주당은 대혼란에 빠질 것이고, 새로운 구심점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요.

결론은 긍정적으로 내렸습니다.

문재인의 힘은 문재인 혼자의 힘이 아니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결과물이다. 따라서 리더 한명이 없다고 큰 흐름을 거스르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문재인의 반대세력이라면 그런 저급한 수를 쓰진 않을 것이다.

그런데, 헌재 재판관들은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철저히 경호해줘야 합니다.

헌재 재판관들은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빨리빨리 결론을 내려버리는게 낫겠네요. 

제일 걱정되는게 야권 대선주자들입니다. 

다들 문모닝 문이브닝하고 있는데, 없어지면 다른사람들은 쉽다고 생각할지도..

이제, 집회 때나 군중들을 만날 때

호의로 나눠주는 음료수나 음식물 등도 그냥 받으면 안 될 것같아요.

어떤 불순분자들이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잖아요.

시민들이나 지지자분들이 서운해 할 수 있어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반드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