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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저의 중학교 시절 서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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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22:45:40

 

 

 

 

 

 

 

 

 

 

 

 

중간 중간에 서울 아닌곳도 있네요 

 

성내역 근처 장미아파트에서 중학교 시절을 보냈는데 

 

그 장미 아파트는 아직도 그대로 이더군요 

 

역 이름만 바뀌었을뿐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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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4 22:58:56

 아...생소하다.생소하다.생소하다

2017-02-24 23:08:31

 옛날?에는 외국처럼 반찬가격을 따로 계산했나보네요? 밑반찬이 무료제공되는건 근래일인가요?

1
2017-02-24 23:39:11

제 기억으로는 86 / 88 즈음에 저렇게 하도록 정부에서 계도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흐지부지 된 걸로..

1
2017-02-24 23:49:01

http://www.hankookilbo.com/v/e08a2ac0bc5949bdb36a2d3fff13ba74

표준식단제 실시로, 정부에서 정해준 찬 이외의 추가는 따로 돈을 받게 했었지만

반발이 너무 심하고 지켜지지 않아서 흐지부지 되었지요.

2017-02-25 00:03:25

한참 이전부터 했던 거군요.. 

1
2017-02-24 23:51:12

잔반 낭비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주문식단제 를 적용했었습니다. 김치 한 접시 얼마.

앗 제가 이걸 왜 알고 있..

2017-02-24 23:10:53

 

  하아~   아련하구먼유 ~

 

 

2017-02-24 23:19:09

노점상 포장 저 무늬 참말 오래간만이네요.

수인선 타 본 분 계시려나.....

2017-02-25 01:13:59

네....

소래포구네요.

아사히 팬택스들고 알량한 사진찍는다고 몇번 타봤는데

저 기차가 요새 지하철보다 더 좁아서 마주앉은사람과

무릎이 닿을정도(?) 로 차폭이 작았어요

2017-02-25 01:23:50

수인선..... 저 그런거 몰라요

2017-02-24 23:19:41

아 옛날이여~

 

2017-02-24 23:28:50

 다섯 번째 사진은 국풍 81 때 사진이군요.. 전두환 정권 들어서고 말 많던 시절 그 행사..

사진 날짜가 81년도라 혹시 했더니 뒷 건물에 국풍 81이라고 현수막이 걸쳐져 있네요..

그래도 음악 하시던 분들은 좋으셨을 것 같네요..

2017-02-24 23:29:53

 장미 아파트 사셨군요 ㅎㅎ

전 길동 진흥아파트앞에 살았던...

지금은 사라져버린ㅜㅜ

2017-02-24 23:29:53

일개미님 글 보고 저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거 같았었는데.. 사진이 많이 생소하네요

제가 그 당시에는 서울이 아닌 한양주택(지축)이라는 변두리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마! 생각합니다

2017-02-24 23:35:00

중간에 있는 용산역 사진을 보자니 논산에서 훈련 마치고 들렀던 용산  TMO가 생각 나네요..

새벽에 연무대에서 타고 온 기차에서 내려 의정부로 향하는 첫 전철 올 때까지 기다렸었죠... 

1월이고 새파란 신병이라 더 춥게 느껴졌었던 건지도... 아련하군요..

2017-02-24 23:42:07

리반클리프의 옥타곤 본것 같은데...저기 간판 있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2017-02-24 23:49:22

 베티블루 학교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담벼락에 붙어있었던..ㅎ

2017-02-25 00:07:31

어 우라니라에 이미 사회민주당이 있었구나! 신기하다. 

Updated at 2017-02-25 00:20:05

 하.. 장미아파트.. 길동 진흥아파트..

전 둔촌 주공1단지 츨신입니다. 둔촌초등 교장이름도 기억나네요. 조규복..

제 친구가 성민이형 야구부후배였죠.

저는 둔촌국민학교 82학번 동생입니다.

아 옛날이여~~

Updated at 2017-02-25 01:45:01

마지막 사진에 좌석버스네요. ㅎㅎ

저거 종종 타고다녔는데.... 250원인가 그랬습니다.

중간에 시내버스들도 기억나네요. 

검은 연기 풀풀나고 엔진룸이 앞좌석부분에 돌출되어있어서

소음이 귀청이 찢어질 듯이 시끄러웠던....

2017-02-25 00:30:28

제가 태어나기 30년전 사진이군요 ㅎ_ㅎ

2017-02-25 01:28:39

세번째 사진 유원지는 어디죠? 서울에 저런 데가 있었나?

2017-02-26 00:04:46

경주 보문단지내 호수네요..

Updated at 2017-02-25 03:36:46

 첫번째 짤은 베티블루 포스터 보니 생각보다 오래된 사진은 아니네요. 

 88년 89년 정도?

2017-02-25 08:23:43

중간에 부산 거면 로타리...
악명 높은 구간인데 저기 통과하면 부산시내 어디든 달릴 수 있다고 했죠.(차한대가 하루종일 돌길래 경찰이 차를 세우니 어떤 아주머니가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경찰아저씨 여기서 좀 나가게 해달라고 했다는 소문이...)

2017-02-25 15:04:15

국풍81 구경간 생각이 나네요. 바람 엄청 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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