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부산 온 정세균 국회의장 "(특검 연장 결정) 내일 할지도 모르니까 기다려봐요"

 
2
  2439
2017-02-25 12:11:16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224000193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연장을 안하면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에 대해서는 "황 총리가 연장을 안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말하고 몇초간 뜸을 들인 뒤 "내일 할지도 모르니까 기다려봐요"라는 여러 해석이 가능한 모호한 말을 남겼다.  

10
Comments
Updated at 2017-02-25 12:15:25

멋지네요

 

문재인 대통령에 이은

좋아하는 정치인 중에 한 분입니다

 

정세균,문희상,이해찬,심상정,노회찬,안희정,박원순~

 

미천한 저 하나가

짝사랑중인 분들입니다

2017-02-25 12:17:13

아직 대통령 아니신데 ^^ ㅎㅎ

3
2017-02-25 12:23:27

이미 제 마음속의 대통령?

1
2017-02-25 12:24:58
1
2017-02-25 12:26:03

저도요!

1
2017-02-25 12:23:23

좋은 분이긴 한데 FM대로 내일까지 연장여부가 결정된다는 멘트이니 큰 의미 두실 건 없어요.

1
2017-02-25 12:29:32

오늘 촛불집회에 기대해본다는 의미는 아닐지....

2017-02-25 13:11:01

저는 왠지 연장될 것 같은 느낌이.

제 느낌이 매우 많이 틀리긴 합니다만... ^^

2
2017-02-25 13:17:39

역시나 야당선비기질은 열린우리당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네요

그렇게들 말 합니다 저들이 아무리 불합리하게 행동하더라도 우리는 달라야만 한다고

똑같은 짓을 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도덕적 우위를 큰 미덕으로 여기지요

원론적인 이야기로는 짐승을 상대하는데 같이 짐승이 되지 말라고 하지만 실제로는요

짐승이 목줄 노리고 덤벼들면 사람이 아니라 짐승모드로 전환해야 그 위기를 벗어날 수 있죠

정세균 국회의장 그리고 안희정 둘의 행보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금 국회구성 상 이게 원론이고 대통령이 누가 되든지 국회구성에 따라 2020년까지는

저것들이 어떤 것들이라도 합의하고 합치해야 한다 이런 국회를 만들어 준 건 국민의 뜻이다

그러니 국회를 구성한 국민 너희들 탓이지 내 탓은 아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국민들이 상황을 바꿔주면 그 때는 다르게 일 하겠다 대충 이렇게 돌아갑니다

국민들도 대충 알거에요 국회의원 지금처럼 뽑아놓은게 이제와서 보니 답답하죠 그래도 어쩝니까 ?

역으로 일단 뭐라도 팍팍 진행해봐라 지금 국민들의 뜻은 국회구성과 다르다 그러니 믿고 달려라

선후관계가 꼬인 것 같지만 지금 당장은 국민의 뜻은 국회구성과는 크게 다르다는거죠 

그런데도 국민의 뜻을 믿고 달리기 보다는 나중에 국민의 뜻을 표로 확인해주면 그 때 열심히 할게 이러면

그 시간 동안에 표는 또 다 날아가죠 너희들도 똑같구나 이렇게 되는거죠

2017-02-25 15:37:51

난세에는
무장이 필요한데....ㅜㅠ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