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계부 작성함녀서 까지 아껴보겠다고 프차에 글까지 써가면서 다짐했는데
모 회원님께서 올린 슈피겐 반값 할인을 보고 봉인해제가 되는 느낌을 받고 마구 질렀버렸습니다.
저도 제가 어떻게 했는지를 모르겟습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
그래도 너무하다 싶어 쳐낼거 쳐내고 주문했느데 어제 왔네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블루투스 이어포 이 인체 공학적이지가 않아서 귀가 아프네여.
앞으로 프차에서 할인정보 안 봤으면 합니다.(살려주세요_ㅜ.ㅜ)
그러다 갑자기 디피 회원들에게 무료로 다 기부하는.................................... ㅎㅎ
저는 보조배터리요
일단 뭔지 몰라도 줄 서 봅니다^^
여기 의지력 약한 분이 또 있었군요. ㅠㅠ
기회를 빌어 저도 자수합니다. 익명으로
DP가 알고보면 호러영화보다 더 무서운곳이라는...
그러다 갑자기 디피 회원들에게 무료로 다 기부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