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힘이 나네요~~~
하하하 이따 뵐께요 ^^
하하하 역시 촛불 시민은 위대합니다. ^_^
ㅋㅋㅋ 아니 수화통역사 저분은 무슨 죄인가요!
촛불시민이 이나라를 지키고있어요!
저도 가고 있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세월호 풍선을 달고 다녔는데 딱.. 태극기 할아버지와 마주친 그 어색함;;;; 그래도 든든해요!
지금 서촌에 있는데 곧 광장으로 갑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에 속하는 분들 무척 많이들 오셨네요. 조금 전에 허클베리핀 공연끝나고 이제 본 행사 막 시작하네요.
저도 참석~
머릿수 채우러 아들과 같이 갑니다
저도 간만에 출격 합니다
오전에 영화 한편 보고 시청 근처 지나서 오는데 해운대 19호 버스에서 '고난의 태극기'를 든 무리들이 우르르 내리더군요. 서울 무료로 올라오고 돈도 받고 허...관광이나 하고 썩 꺼지길 ㅡㅡ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쪽에 살짝 이상한 양반들 100여명 모여 있습니다. 시끄러워 죽겠습니다.
음 그런데 노동계에서 많이 참여해서 그런가 중간에서 술 드시는 분들이 제법 있네요..저런 건 자제해줬으면 좋겠는데...
늦게라도 달려가고있어요...은평구에서 용인 용인에서 광화문...힘든날이지만...이제 몇번 안남았네요
가고싶은데 오늘 저녁에서야 귀국헤서 못가네요.다들 화이팅입니다.
하하하 이따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