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회원저격] 한현철 회원 저격하고 징계 먹으렵니다

걍 싫으면 차단하는게 양쪽다 편한거 아입니까

대화로 풀수 있다면 그쪽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대뜸 차단 박아버리실줄은 저도 예상 못했던거죠.

헤헤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원래 유령회원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이참에 좀더 쉬다 오죠 뭐.

저 역시도 싸우려는 의도가 아니었는데요.

최소한 댓글로라도 의도를 표현하지 않고 바로 글이 삭제되는 통에 이해를 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그럴 생각이 있었는데요.

방금 로그인 풀고 그분의 해명글에 들어가보니 저는 하지도 않았던 자신의 글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는 증언이 나왔네요.

이쯤 되면 오 그래요? 그 글 가져오시면 본문이든 댓글이든 사례금이라도 걸고 싶네요.

물론 한현철님이 가져오시면 가장 좋겠고 말입니다.

님의 의견은 그냥 보기에는 옳게 보입니다만,

해명문을 올린 글쓴이의 삭제된 본문을 보시긴 했나요?

저 역시 정상인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기에 이 시간에는 보통은 자고 있어야 합니다만, 디피에서 이제껏 본적이 없던 수준의 본문을 보고 댓글을 달았는데, 단 하나의 의견 표명이 없이 글이 삭제되어서 사태가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글쓴이는 나름대로 자신의 변호를 하기 위해서 저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양자대면을 시키면 바로 밝혀질 지엽적인 부분들 뿐이고, 그마저도 태반은 사실이 아닙니다.

글쓴이는 잘못된걸 인식하고 글을 삭제한게 아니라 디피에서 그간 쌓아온 이미지를 무너뜨릴게 두려워 댓글을 포함한 본문을 삭제한 것이고, 님의 의견대로라면 그 글에 의견을 단 다른 회원들의 자유를 침해한 행위입니다.

굳이 그 글이 사라져서 다른 글에 쫒아간 것은 저 역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만, 본문을 삭제하고 차단을 박았는데 제가 다른 무슨 방법으로 항변할수가 있나요?

그러니까 그걸 왜 항변하려고 하시냐는 겁니다

아니 싸우다가 무서워서 도망간 사람을
굳이 쫓아가서 아직 싸움이 안끝났으니
니가죽던 내가죽던 결판을 내자~
이러는걸로 보인다는겁니다...

도망가면 그걸로 끝인거에요~
님이 이겼습니다~

만약 글 삭제하고 같은 내용이나 뉘앙스의 글을쓴다면 그때 지금과 같은 반응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댓글이 달린 글을 삭제한다는건
본인도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
잘 알고 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그게 처벌받을 이유가 되지는 않죠

그냥 개인의 자유입니다

댓글단 사람들을 무시했건 안했건
죄가 되지않는다는겁니다

다만 그걸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낙인이 찍힐수도 있겠지요~
동물의삽 님에게 처럼...

그럼 그냥 그걸로 된겁니다

개인적인 사정과 감정이 복합적으로 적용해
도저히 못 참겠었으면...
쪽지로 1:1로 풀어갈 일이였지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일부러 흠집내기를
한다고 밖에 보여지질 않네요...

아.. 자유란게 그런 행동들을 모두 지울수 있는 마법의 단어였군요?

님에겐 자유란 그정도 수준이었다고 생각하니 참...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지우고는 당연히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그럴 자유를 보장한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죠.

진짜 모르고 하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일부러 흠집내기 이전에 차단 박힌 사람은 차단한 이에게 쪽지 보낼 자유도 없어집니다.

쪽지를 안받을 자유를 사이트가 줬어요...

그걸 저 사람은 사용을 한거구요

님은 차단을 당하신거에요~

그걸 뭐라고 할수없어요~

뭐 어떡해 심부름센터 써서
뒷조사해서 찾아가실거 아니잖아요?

비겁한 쫄보놈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시면 된다는거에요~

글을 쓰다보니 상대방을 제가 옹호하는것 같이 보여질수도 있을법한데...

그런건 아니니 오해 마십시오~

제가 차단당했다고 항의했나요?

자신이 올린 글을 비겁하게 삭제한 일에 대해서 항의했더니 결과적으로 차단당한 것이고, 차단을 당했으니 님이 말한대로 쪽지를 통해 1:1로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차선책으로 선택한게 오늘의 결과입니다.

님은 네임드 한현철님을 옹호하는것 같이 보여지지만 아니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이 시간까지 왜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계시는지 오히려 제가 묻고 싶고요.

심부름 센터 써서 뒷조사 운운은 그냥 쓰지 말지 그러셨어요, 진짜 없어 보이는 거 님도 아시죠?

제가 이러는건~
성향이 이런사람이라 그럽니다~
오지랖이 넓어요~

그리고 남들과 이러는게 재밌구요~

제가 이 대단한 디피에 수준을 많이 깍아 먹고 있는걱 같긴한데

그래도 저도 엄연히 여기 회원이죠~

그러니까 님과 이렇게 새벽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이러고 있죠~ㅎㅎ

재미있다고 하시니 저 역시 재미있게 댓글 달아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 대단한 디피의 수준을 많이 깎아먹는것은 상관이 없습니다만, 님의 미래에 대해서는 조금 상관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오지랖은 줄이면 줄일수록 이롭습니다.

지금은 친구들이 의리있는 색희네 이럴지 몰라도, 나중엔 다 짐이 됩니다.

내 이럴거 같아서 님 댓글 원문 아카이브 떠놨습니다.

살살 수정해가면서 장난칠거면 어디 끝까지 가봅시다.

뭘 살살 수정을 하면서 장난을 쳐요?
좀 먼가 이상하네요?

님 댓글이 수정되면 'updated at'이라고 친절하게 설명이 뜹니다.

해놓고 안했다고 하시면 너무 창피하시죠?

아~ 댓글을 쓰고 보니
한문장이 빠져서 추가했습니다~

[님이 이겼습니다~] 라고

난 또 뭐 대단한 꼬투리라도 잡힌줄 알고
댓글 삭제하도 튈뻔했네요~ㅋㅋ

어익후 그럼 그냥 삭제를 하지 그러셨어요? 그럼 더 재미있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님이 피땀눈물을 들여서 변호하는 그분을 조금 띄워주셨으면 네임드 그분이 자는 와중에도 님 꿈이라도 꾸었을지 모르는데요.

아참, 당연히 아카이브 떠놨으니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전 삭제같은거 안하니 걱정 마셔요~^^

커뮤니티에서 글을 올리는 순간 그건 그냥 개인의 것이 아니라 공공재가 되는 겁니다. 그럴 각오도 없으면 아예 쓰질 말아야죠.  거기에 그러면, 애써서 댓글 단 사람은 뭐가 되나요 ??  잘못을 했건, 의견이 다르건 거기서 풀어야죠.  삭제를 하건 말건 본인 마음이면 커뮤니티를 할 필요가 없죠. 

무슨 차한잔 글이 공공재 입니까?

그냥 편하게 글을 쓰는 공간인데
무슨 논문작성해서 글 등록하는곳인가요?

개소리도 나오고 잡소리도 올라오는곳입니다

그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서로 논쟁이 붙을수도있고
그게 창피하고 그러면 글 삭제하고 튈수도 있는거죠~

글삭제 기능이라는게 떡하니 있는데
그걸 못합니까?

공공재가 도데체 무슨 뜻인데
그걸 댓글달린 글에다가 갖다 붙이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글을 쓰려면 무슨 대단한 각오가 있어야된다고 말하시는데요
글하나 싸지르는데 각오가 필요한 커뮤니티라...

제가 몰라서 그러는건가요?
여기 무슨 자격같은게 있어야 가입되고 그러는곳인가요?

세상 편하게 편하게 삽시다~

괜히 다른 회원님께 민폐 끼치지 말고 저랑 끝까지 해보시죠?

그리고 커뮤니티에 올리는 글은 남들에게 보여진다는 최소한의 생각을 하고 올리는게 맞습니다.

무슨 자유 자유 하길래 대단한 사람인가 했더니 탁월한 궤변가셨군요.

글을 남이 보라고 쓰지 혼자 읽으려고 쓸까요?
글쓰고 잘못됐다 싶으면 삭제하는겁니다

그 대단한 댓글들이 달렸어도요~

님 말대로 하다보면 '양차기 소년' 이 되어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게 됩니다.

제가 다른 회원 같았으면 이미 꿈나라로 갔을 일을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한현철님이 네임드 중의 네임드이자 디피에 글도 엄청 많이 올리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인플루언서란 단어 들어보셨어요? 

그 양치기 소년이 되는것
본인의 행동으로 본인이 선택해서
그렇게 되는겁니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게되는건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고 평가도 그본인이 받는것이지

타인이 걱정해줄 일이 아니죠?

님이 왜 그사람 걱정을 해줍니까?

무슨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세요?

하아...

그게 누구에게 하는 얘기라고 이해한겁니까?

'님 말대로 하다보면'이란 전제입니다.

당연히 저는 걱정할 일이 없고, 그렇게 살다 가겠지 라고 생각하겠죠?

뭔말인지...

본인 생각을 글로 표현을 잘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뭐 일부러 딴소리를 하는건지?

[글은 남들에게 보여진다는 최소한의 생각을 하고 올리는게맞다] - 삽

[글을 남이 보라고 쓰지 혼자 읽으려고 쓸까?
글쓰고 잘못됐다 싶으면 삭제하는거다] - 똥꼬

[님 말대로 하다보면 '양차기 소년' 이 되어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 삽

[그 양치기 소년이 되는것
본인의 행동으로 본인이 선택해서
그렇게 되는거다] - 똥꼬

여기서

[하아...
그게 누구에게 하는 얘기라고 이해한겁니까?] - 삽

이게 무슨 전개입니까?
난ㅊ진심 이해가 안가는 전개인데?

내가 이상한건가?

글을 쓰고 삭제하고는 글쓴이의 자유다: O

그렇지만 댓글을 쓴 입장에서 갑자기 글이 삭제되면 화날수 있다: O

남들도 다 보는 커뮤니티에서 공개적으로 이러는거 보기 싫으니 둘이 해결하지 그랬냐: X

남이샤 지가 쓴글 지우든 말든 상관하지 마라: X

차단은 자유다: O

나는 디피 수준을 깎아먹는 오지랖이 넓은 회원이다: ?

커뮤니티에서 양치기 소년이 되든 말든 지가 알아서 할거다: O

디피는 대단한 회원제 사이트다: X

나는 난독증이 심하다, 혹은 그 이유로 인신공격을 하는것처럼 보일수 있다: ?

커뮤니티의 글들은 공공재가 아니다: X

재미있는 표현이 있어서 한마디 더 합니다.

'개소리도 잡소리도 올라오는 곳입니다'

아니 대체 디피 회원분들 수준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무슨 네임드 회원 하나 변호하자고 너무 막 나가시는것 같은데 여기엔 댓글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잊지도 않는 수많은 회원분들이 계십니다.

법조계분들도 많으신 걸로 아는데, 각도는 재고 댓글 달기를 안타까운 맘으로 부탁합니다.

누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여기 대단한 회원제인거 같이 보이겠네요~

그래서 말하는겁니다
무슨 시험보고 가입하는거냐고?

이곳은아무나 가입하는 곳입니다

디피 수준이 뭐 어쨋나요?
뭐 여기는 개망나니나 양아치는
회원으로 안받아줍니까?

뭐 법조계 사람들있으면 대단한곳입니까?

이야기를 하다보니
생각자체가 영 못쓸 사람인듯 하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누구 편들고 하는거 없습니다~

개망나니나 양아치나 법조계인들이나 다 회원으로 받아주지만,

아마도 님 닉네임이나 댓글 수준이 여기서 드러난 이후에는 디피가 아니라도 그닥 인정받을 수준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생각자체가 영 못쓸 사람이어서 미안합니다만, 님이 변호하는 한현철님처럼 반대댓글 박혔다고 글 삭제하고 튀는 그런 남자는 아닙니다.

그리고 인신공격이란거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쉽게 하는데,

인신공격성 발언 멋대로 하다 골로 갑니다.

인신공격이라~

누가요? 제가요?
난독증이 심하신듯 합니다~

아!! 이것도 설마 인신공격인가요?ㅎㅎ

단어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것을 보니 난독증은 님이 더 심하신듯 합니다.

음.. 그러고보니 제 말도 인신공격의 여지가 있긴 하네요. 

그리고 인신공격이란거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쉽게 하는데,



인신공격성 발언 멋대로 하다 골로 갑니다.]

이거 저한테 한말 아니였나요?
여기 우리둘 말고 누가 끼여있었나요?

본인이 한말도 기억을 못하시니
심히 당혹스럽네요?ㅡ,.ㅡ

아니면 본인이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인지...

에이~ 그건 아니겠죠?ㅋㅋ

됐고 그냥 댓글을 순서대로 읽으면서 문맥을 살펴보세요.

능력 안되면 주무시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길 권합니다.

굳이 해설해드리자면 '생각 자체가 몹쓸 사람'은 제대로 인신공격의 범위에 들어갑니다.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글 삭제하는 비매너에 대한 성토글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건 안 보고 사시나요 ???  제가 언제 논문 작성하라고 했나요 ?? 님 말대로 개소리, 잡소리 다 올라오는 곳입니다.  그러나, 글 삭제에 대한 성토글도 꾸준히 올라오고, 거기에 대해서 본인이 삭제하건 말건 무슨 상관이냐는 글은 거의 못 봤는데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오셨나요 ??  보통 글을 쓴다고 하는데, 싸지른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그러니, 그런 싸지른 글 본인이 지우건 말건 상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고요.  

공공재라고하니 하는말입니다~
그리고 보통 글쓴다고 하는것 맞구요~
싸지른다고도 많이들 합니다~

네 ~~  앞으로도 많이 싸지르세요 ~~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저에게만 따질게 아니라 네임드 한현철님께도 똑같이 좀 물어봐주시죠?

자유를 따지시는 분이니 웬 침해? 하실지 모르지만, 적어도 형평성에 맞는가를 고민한 이후에 자유를 논할수 있는겁니다.

저는 사과받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지만, 징계를 받더라도 왜 그렇게 쪽팔리게 사냐고는 한현철님께 묻고 싶네요. 그런 소리 듣기가 싫었으면 삭튀는 하지 말았어야죠.

제가 오늘 그 글을 처음 보아서 좀 충격이 컸던듯 합니다.

제가 글을 자주 쓰는 편도 아니고 유령 회원에 가까운데, 오늘같은 경우는 참 생경하긴 하네요. 

다른 일이 바빠 디피 오늘 뜸하게 들어왔더니 뭔가 일이 벌어진 것 같네요...다 생각이 같을 순 없으니...시간이 약이죠 뭐~동물의 삽님이 유령회원이면 저는 ㅎㅎ

어익후 저는 유령회원 맞습니다.

한때 영화에 불타는 중년이었을때나 좀 쳤었지 지금은 전혀 아니죠.^^;;;;;

DP에 인기글 올려서 조회수 올라가면 어떤 꿀이 빨리는겁니까?

보통 사람들은 아무 상관이 없지만, 관심에 목마른 분들에겐 꿀 그 자체일수 있겠죠.

위에 댓글이 추가가 안되서 여기다씁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왜 그런지를 알겠네요~

남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듯합니다~

더이상 이야기해봤자
손가락만 아플것 같네요~

나름 즐거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