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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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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잠 못 이루는 밤에 잠을 청하면서 몇 곡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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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1:27:25

잠이 안와서 잠을 청하는 의미로 금방 감상했던 몇 곡을 올려봅니다. 어서 자야 하는데...

 

허스키 목소리로는 제일 좋아하는 프란체스카 가뇽입니다. 태양의 서커스 - 알레그리아 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했습니다. 알레그리아는 배경에 쓰인 음악들 때문에 아주 좋아하는 공연이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편안한 목소리, 카렌 카펜터 입니다. 오빠인 리처드가 동생의 목소리와 오케스트라의 반주를 묶어 녹음한 영상 같습니다. 

 

불멸의 원조 팬텀(기가 아닙니다...ㅎㅎ) 마이클 크로포드 입니다. 저는 곡을 들을 때 가사의 내용에는 무신경한 편이고 멜로디에 치중하는 편이라서 이런 아름다운 곡들을 참 좋아합니다. 멜로디만으로도 음악의 아름다움이나 의미가 충분히 전달되는데 굳이 가사까지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까? 라고 자위하고 있습니다... 

 

 

님의 서명
핑크 마티니, 젓지 말고 양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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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3-29 06:57:57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R
2024-03-29 07:43:47

감사합니다..^^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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