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1인용 리클라이너는 저렴이랑 100만 원 넘는 거랑 차이가 큰가요?

일이십만원대와 비교하면 넘사벽이죠 별차이없으면 굳이 비싼걸 살이유가 없죠 

백화점이나 전문점에서 앉아보고 일이십만원 앉아봐서 못느끼면 돈버는거죠 

일단 착좌감이 달라요.

그리고 인조가죽이라 지들도 가죽이고 싶은지 조금 친해졌다 싶으면 여지없이 떨어져 나가 살가죽에 쩍쩍 달라 붙어 보기 흉해집니다.

큰맘먹고 40만원짜리 리클라이너 사러 갔다가
여기 한번 앉아보세요 소리 듣고
140만원짜리 img 샀습니다
이후로 스트레스리스 급은 앉을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시착은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앉아봤다가 후회 많이 했습니다..

자꾸 생각나요 ㅜㅜ

스트레스리스 늘 고민 할때는 150 ~200 만원 정도 있는데, 
지금은 가격이 너무 올라 버렸더군요..

가서 앉아보시면 이래서 가격차이가 나는구나 하실겁니다. 저도 140만원짜리 제품 여러번 앉아만 보고 못샀습니다 ㅠ

인조가죽은 김가루 떨어져서 버렸는데...

천연가죽 (면피)는 또 주름이 회복이 안되고 거기 색상이 베이고 때도 끼는데 잘 지워지지가 않더라구요.. (베이지색)

오래 제대로 사용하려면 가죽 크림같은걸로 주기적으로 관리 해줘야 됩니다.

가끔 당근에.... 10년 넘어가는 Img나 스트레스리스  생각보다 고가로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하나더 들여 놓을까 혹 할때도 있지만....

연식이 연식이라 참고 있습니다.

인조가죽 PV는 쓰다가 편하게 버리실수 있는 있는 적당한 가격대를 권합니다.

어느 가격대 이하의 가죽 소파/ 차량의 가죽 시트도 몸이 닿는 부분만 가죽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게더 문제인게...위쪽 가죽은 버티지만 아래쪽 인조가죽이 부서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버리거나 수선해야 합니다.

잘 알아보고 구입하시기를 바랍니다.

 전 레이지보이를 10년째 사용 중인데 대만족입니다. 넘 편해요~

다만 오래되다보니 가죽이 닳아서 가죽만 바꿔볼까 합니다. (알아보니 레이지 보이 가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