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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와퍼 사갖고 가는 길에 민망했어요..

 
6
  5880
2024-04-18 22:40:11

공원을 가로질러 가는데, 지나가던 대형개가
와퍼 냄새 맡고 따라왔네요..
개가 크기가 커서 주인이 끌려다니던데, 안주고
그냥 냅다 가니까 제 얼굴 한번 보고 갑니다..
하마터면, 소중한 간식을 뺏길뻔 했습니다..


님의 서명
2024년 소원
1. 제 성향대로 생각해주세요..
2. 돈이 모잘라..

#나간 놈은 욕 안할려고 하는데, 욕 나오게 만드네..

andy_lee_7545@인스타
13
Comments
4
2024-04-18 22:41:18

WR
2024-04-18 22:45:20

헐....

2024-04-18 22:45:29

헐.. 하필 큰 개가 그걸 노렸네요. ㄷㄷㄷ

WR
2024-04-18 22:53:55

덕분에 잠깐 고민했습니다.

2024-04-18 22:53:36

개주인이 여자였군요,,,,,,

WR
2024-04-18 22:54:32

네.. 그래서 힘이 없어서 개한테 끌려다니더군요.

2024-04-18 22:55:40

대화좀 걸어보시징...  만져도 돼요?

WR
2024-04-18 23:08:47

어우~ 전 개가 싫어요..

2024-04-19 18:44:58

개 만진다고는 안하셨...

2024-04-18 22:56:21

와퍼 이제 안팝니다. 단종 됐어요.

WR
2024-04-18 23:09:10

뉴 와퍼도 귀찮으니 와퍼입니다..

2024-04-18 23:33:04

개주인이 잘 못 했네요...

WR
2024-04-18 23:35:23

끌려다닐거면 둘이서 다녀야 하는데,
혼자 다니니 안쓰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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