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뷔했던 유벤투스에서는 좋은 멤버들(델피에로, 인자기, 지단, 다비즈, 반데르사르, 잠브로타, 나중에 트레제게 등, 그 외 나머지 멤버들도 각국 국대급ㅡ몬테로, 율리아노 등)데리고도 항상 콩라인이었는데ㅡ그러고 보면, 밀란, 레알이라는 서로 다른 두 팀에서 각 2회씩 총 4번이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네요.
서로 다른 두 팀을 맡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한 경우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고, 이 걸 한 경우는 예외없이 명장으로 취급 받는데(무리뉴, 하인케스, 히츠펠트, 제 닉의 기원인 Pep, 그리고 안첼로티 등)ㅡ이 중에서 각각 2번 씩 우승한 경우는 안첼로티가 유일..
박종윤 활동량 ㅎㅎㅎ
안첼로티는 뭐 위업이 말해주죠. 대단한 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