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백종원의 님아 그 시장을 가오_EP.45_인천] 못 먹으면 한 될까봐 다 시켰습니다 -

여기 평이 그리 좋지는 않다고..

우선 카드 불가고

소주맥주 없어서 비싼 백주 시켜야 되고

예약제인데다 주문 계속 시키지 않으면 눈치 보인다고...

예전에 예약제도 아닐때 가봤습니다. 대략 한 10여년전?

안주야 뭐 말할것도 없고 백주도 나름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면서 소개해주십니다.

거기서 먹은 백주 정말 말이 필요없더라구요. 진짜 맛있습니다.

예전에 듣기론 아내분이 산동분이고 그 분이 음식 잘하셔서 가게 차리셨다고 들었는데

백종원 유튜브 보니 그건 아니네요. 그래도 음식도 맛있고 술도 맛있고 

시간되면 한번 가볼만 합니다.

전부 술안주 요리네요. 가까우니 함 가보고 싶네요.

근처라 가봤는데 코로나님 댓글이 정확하세요~~

카드 안되는것도 황당한데(붕어빵 파는 노점 같은곳이야 이해 하겠지만 일반 가게가 카드 안받는곳은 처음 봤습니다) 자꾸 이런저런 요리를 주문하라고 강요아닌 강요(눈치)를 하셔서 그게 좀 불편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가고 안가요~~

카드 안되고 , 현금 영수증 안되면 쳐다 볼 가치도 없는 곳이네요.